많은 분들이 대부분 중앙 측거점을 이용합니다.
저 또한 90% 이상을 중앙 측거점을 이용하고요.
요즘 사진의 측거점 원리는 위상차 검출 방식을 이용하는데.
쉽게 설명하면 사진의 안경처럼 상이 어긋난것을
렌즈의 모터를 이용하여 렌즈를 앞 뒤로 이동하여
어긋난 상을 일치 시키는 방식입니다.
보급기나 중급기는 중앙측거점을 제외한
측거선서가 단일입니다.
중앙 측거센서는 크로스 센서입니다.
따라서 빠르게 또 정확하게 측거점을 측정할수가 있읍니다.
주변보다는 중앙 측거점을 사용하신다면
보다 정확한 초점을 잡을수 있을껍니다.
중앙측거점으로 측거한 후
반셔터 상태를 유지하여 다시 구도를 잡고 촬영.
물론 많은분들은 아시겠지만...
의외로 사용하지 않는분들도 많고.
또 우리 카페 회원분들이 이제막 사진을 접하시는
분들이 많아 작은 정보라도 올리겠읍니다.
참고하십시요.
다음엔 측거 후 반셔터로 구도 변경시
변하는 노출에 대해 말씁드리겠읍니다.
될수 있으면 간단하고 쉽게 말씀드리겠읍니다.
사진은 slr클럽에서 살짝 퍼왔고.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분은
위 사이트 참고 하세요.
전 자주 보는데 먼 말인지 모르는게
저 또한 많습니다..
먼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알려고
배우는 것이지요.
추가.......
측거 즉 초점을 잡을때 어느 부위를 측거하느냐도
아주 중요합니다.
피사체의 색 대비가 많은곳에 측거하세요.
가령 흰색과 검은색과 같은 색 대비가 뚜렷한곳에
측거하여야 초점을 잘 잡을수 있읍니다
반복된 패턴이나 빛이 반사되는곳
단일색 등의 색 대비가 없는 곳은
카메라가 위상차 검출을 잘 못하여 초점을 잘 잡지 못합니다.
흰종이에 초점을 잡아보시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조리개가 2.8 정도 이상이면 굳이 인물의 눈에 초점을
맞출필요가 없읍니다.
과초점거리 때문이지요
과초점이란 초점이 맞는 선은 한곳인데
조리개 수치에 따라 선명하게 찍히는 부위가
조리개 수치에 따라 달라진다는것이지요.
조리개 수치가 작으면 과초점 거리는 짧고
조리개 수치가 크면 과초점 거리도 길어집니다.
즉 초점이 맞는 부위가 앞 뒤로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심도라고도 하지요.흔히 쓰는 아웃포커싱..
참고로 아웃포커싱은 틀린 용어라고 합니다.
옷이나 눈썹 또는 이마와 머리카락 사이 등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오히려
초점을 잘 잡을수 있읍니다.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촬영시엔 눈에 초점을 맞추어냐하나.
상반신 이상일 경우엔 눈에 초점 맞추기 어렵읍니다.
전 이마와 머리카락 사이에 초점을 맞춥니다.
아님면 옷의 색 대비가 뚜렸한곳에 초점을 맞춥니다.
전신 촬영일 경우엔 가슴이나 배 부위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눈 부위는 너무 작아 초점을 잘 잡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 초점 에리어 범위을 벗어나는 정도의
색 대비가 있는곳에 초점을 맞추어야
잘 잡힌다는 뜻입니다..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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