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서 서구 남부민동을 이어주는 남항대교

 

영도에서 서구 남부민동을 이어주는 남항대교이다 남항을 바라보면서 다리를 건너는 기분은 아주 색다른 맛이다

다리에 인도가 설치되어 지나다닐수가있다 다리높이가 높아 엘레베타를 이용하여야한다.

 

향후

광안대교(개통)-북항대교(공사중)-남항대교(개통)-천마터널(설계중)-을숙도대교(개통)-거가대교(개통)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으로 발전될것이다.

 

 

앞에보이는 아파트자리가 이전에 서구 남부민동 해양고등학교 자리이다 

 

영도쪽 에레베타

 

 

 영도쪽 교각아래 남항대교는 영도중심지를 거쳐 남구 감만동으로 이어지는 북항대교와 연결된다

영도중심지 통과는 고가도로로 시공을 하나 소음과 미관상의 이유로 지역주민들이 지하화를 요구하여

공사가 미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하는 타당성 문제로 인하여 고가도로로 공사가 진행될것 같다.

 

 다리를 이용하려면 에레베타를 이용하여야한다.

7-8명 정도 탑습가능하다

 

 

 영도쪽 모습

 

 

 

 

 

 

 남항대교 인도 모습

 

 

 남항 방파제,,삼각형 형태의 파도를 막아주는 테트라포트,,,1개 가격이 500만원이란다.

예전에 매미태풍시 저큰 물건도 방파제 넘어까지 이동을 시킨다

 

 400미터 지점,,다리총길이는 1,250미터이다.

 

 남항대교 교각과 어선의 충돌을 막기위하여 교각앞에 설치된 건축물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영도 송신탑이 설치된 고갈산

 

 

 

조업을 마치고 남항으로 진입하는 어선

 

 멀리 갈매기 형상의 지붕이 자갈치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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