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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서울경기도

[스크랩] [서울/영등포] 맛있는 숙소이야기/젠틀하고 합리적인 가격, 호텔스러운 `하이서울유스호스텔`

by 마 토 201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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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서울 / 영등포 ] 맛있는 숙소이야기

 

젠틀하고 합리적인 가격 호텔식 유스호스텔

 

 

 ' 하이서울유스호스텔 '

 

  

 

여행 또는 출장시

종종 숙소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숙소를 선택하면

왠지 찜찜하고

깔끔한 호텔을 선택하자니 돈의 압박이,,

 

그래서 중간쯤 개념?!

나름 깔끔한 모텔을 선택하면

왠지 러브모텔-스러움에 상쾌한 여행이 반감,,,

 

 

이런 고민속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하고 젠틀한

'호텔스러운 유스호스텔'이 있다고 하여

서울 영등포 'Hi-Seoul 유스호스텔' (으)로

맛있는 숙소여행합니다.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텐밧'의

맛집여행이든, 맛있는 숙소여행이든

가격대비 저렴하고 (가능한)최고의 만족을 추구하기에

그리 바쁠것 없는 여행속

KTX 고속철도보다 고장걱정?! 없고 자리도 넓으며

기차여행의 느긋함도 맛볼수 있는

구포->영등포(행) 무궁화호 타고

 

 

 

 

 

느긋한 기차여행속

평화로운 풍경 맛봅니다. 

 

 

요만한 시설이면

무궁화도 저렴하고 맛있는

 

 

영등포역 내려

영등포 우체국 방향으로

 

 

영등포 우체국 눈도장 찍고

'하이서울유스호스텔'로 고고씽

 

 

영등포(지하철)시장역 1번출구에서

직진 그리고 좌회전

 

 

일단 영등포시장역 찾아 고고~

 

 

역전 다양한 먹거리들이

'텐밧' 서울여행을 반겨주는듯?!

 

 

안세병원이 보이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영등포시장역 3번출구가 나옵니다.

횡단보도 건너 맞은편은 1번출구 

 

 

영등포시장역 1번출구에서

약 100m가량 직전

'마리아성모병원'이 보이는 교차로에서

(교차로 건너지 말고)

좌측으로 30~40m 가량 가면

 

 

 

오늘의 맛있는 숙소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입구로 들어서면

 

 

넓고 깔끔한 로비 

 

 

자연광의 쾌적한

 

 

 

친절한 리셉션에서

check in 합니다.

(check in 오후2시 ~ check out 오전10시)

 

 

트윈(2인)이나 트리플(3인)이나

가격이 같으니

6만원 트리플 check in 합니다.

(부가세 별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젠틀한 분위기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트리플-룸 개봉합니다~

 

 

나름 트인 전경과

넓고 깔끔한 3인룸

 

더블침대 1개

그리고 싱글침대 2개

 

 

 

 

 

대충 표면적인 분위기는 맛봤고

트리플-룸속 부대시설 살펴 봅니다.

 

 

붙박이 장속

1단 냉장고와 extra-배게

그리고 전기-포트와 버그컵 3개

 

 

room-속 wifi(무선인터넷)

 

 

 

 

 

 

입구쪽 큼직한 옷장과 신발장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room-tour?! 마치고

유스호스텔속 부대시설 맛봅니다. 

 

 

정수기는 각층 끝에 한개씩

 

 

R층, 4층 평화로운 휴식공간

  

 

유스호스텔(도미토리) 특성상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옷장

 

 

 

 

 

무료로 제공되는 신발건조기

(key는 리셉션에서 받아 사용)  

 

 

 

 

 

 

요리는 요리실에서

  

 

 

 

 

다양한 규모의 공간도

각각 용도에 따라

 

 

 

넓은 주차장

 

 

1층 로비 빵집

 

 

1층 리셉션 옆

레스토랑

 

 

유스호스텔 특성상
단체예약을 위주로 하는듯

레스토랑 면에서는 호텔이나 콘도(리조트)보다

다소 아마추어 같음이,,,

 

 

 

1층 로비 유료pc

  

 

 

 

저렇게 넓은 레스토랑을?!

지역 시민을 위한 '반값-점심뷔페'라든지

좀더 발전적이고 맛난 방향으로 나아가길,,,

 

  

 

(호텔식)별도 부가세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트리플(3인실)룸 세명이서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젠틀하고 합리적인 가격인듯 합니다.

 

 

수~많은 장점중, 한가지 단점이라면

방음?! 옆방 포리너들 땡시롱

밤새 다소 성가심이 있었다는,,,

'텐밧'이 그랬으면 포리너들이 날리가 났겠지만

힘없는?! '텐밧'은 홀로 삼킵니다 ^^;;

 

 

 

 

2006년 태국,,

게스트하우스-도미토리에서 우연히 만나

이천수?! 이홍렬?! 닮은

가락시장 채소장수 동생

(영등포시장속) 오리집 주방누나?!랑

어느새 포즈를 잡고 있는

넉살좋은 채소장수,,

 

 

 

총책임자?!

왠지,, 정겹고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새벽일 마친 채소장수와 낮술-한잔 걸치며

앞으로 살맛나는 삶에 대해 이야기 꽃을,,,

 

 

어렵게 시작하여

충분하진 않지만, 현재는 빚도 갚아 가며,,

현실에 마춰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세계경제 13위 경제도시) 서울속 서민의 삶을 보며

'텐밧'도 다시금 활력을 얻고 배움을 맛봅니다.

 

푸른농원 총책임자 화이팅~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오렌지쥬스10밧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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