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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사상]삼락강변으로 건너가는 강변나들교

by 마 토 2011. 8. 6.

제12회 국제 록 페스티발 행사가 올해부터 삼락강변 체육공원에서 8월 5, 6,7일 3일간 개최한다.

이전에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를 하였으나 주민들의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어 이곳으로 이동하여 개최한다.

 

 

행사개최시 관람객들의 삼락체육고원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공사중인 강변나들교(육교)가 개최일을 맞추어 준공이 되었다.

 

사상 김해간 경전철 괘법르네시테역에서 산업도로를 넘어 강변으로 이어주는 육교이다

국내 최장 육교라고 한다.

 

 

 

 사상 김해간 경전철 괘법르네시테 역이다

 

 경전철 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커레이터

아직은 가동전이다.

경전철이 개통되어야 가동을 할모양이다

진입구에는 가동정지라는 안내문구가 하나 없다.

 

 엘레베타나 계단을 이용하여 강변나들교로 올라가보았다

12회 록페스티벙을 알리는 현수막이 매달려있다.

 

 

 넓고 길다,,,,바닥은 나무로 장식을 하였다

 

 

 산업도로와 강변자동차 전용도로를 가로지른다

산업도로 중간쯤 전망대모양으로 조금 공간을 두었다.

 

 

 삼락천,,장마철만되면 항상 범람을 하였으나 요즘은 범람을 하지않는다.

하천 양옆은 시멘트포장을 하였다.

생활하수가 흘러내리기에 냄새가 난다,

 

 산업도로

 

 강변자동차 전용도로,,,신호등 하나가 새로 생겼다

구포방향에서 다대포방향으로 오면 이곳 강변나들교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산업도로로 진행을 할수있다

 

 

 

 12회 록페스티벌 행사장 무대모습

행사는 야간에 한다,,,무더운 낮시간 연습에 열중하고있는지 간혹 기타소리와 드럼소리가 들려온다

 

 

 강변나들교

 

 사상 김해 경전철 교각

 

 좌측 강변나들교 오른쪽 사상 김해 경전철 교량

 

 

 다리 아래엔 한가로운 강태공 모습도 보인다

 

 

 

삼락천에는 쓰레기를 차단하는 차단망이 설치되어있다

생활 하수라 많이 지저분하게 보인다

악취가 진동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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