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경내의 홍매화가 아름답고 웅장한 화엄사

 

구례 화엄사는 천년고찰로 널리 알려진 사찰이다

사찰경내의 청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어느 사찰에서도 볼수 없는 풍경이다

현수막이나 일반가건물 하나 없이 환경이 깨끗한 사찰이다..

입장료가 1인당 3,000원이며 주차비는 별도로 받지않는다

구례 시내에서 화엄사로 이어지는 도로 양옆은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진입하는 도로주변에는 먹거리와 숙소가 몇개 있고 팬션도 여러동이 있다.

구례군 읍내에는 시설이 좋은 숙박시설이 없다.

구례장은 5일장으로 3일 8일 열린다

 

장터가 상당히 크다 장터 상점지붕은 기와로 올려져 있고

새로지은 버스터미널이나 문화회관등 건물들도 지붕은 기와로 올려져 있다

경주와 흡사한 풍경을 연출한다.

 

화엄사 경내의 관음전 우측 홍매화 나무 한그루는 유명하다 버들나무처럼 줄기를 길게 아래로 내려져 있다.

특이한 아름다움에 전국에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기위해

출사를 많이 오고하는 장소이기도하다.

 

 적멸보궁은 관음전 좌측으로 계단을 50미터 거리에 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사리탑이 위치해 있다.

 

계단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아무나 편하게 올라갈수있다

적멸보궁에서 바라보는 사찰은 더 아름답다..

 

이날도 많은 작가님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분주했다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니 경내에는 등작업이 한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