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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남구]부산에 새로운 명물이 될 부산항대교

by 마 토 2014. 4. 15.

부산에 새로운 명물이 될 대교가 하나 완공되었다

공사 초기에는 가칭 북항대교로 명명되었다가 시민 공모로 부산항대교로 결정되었다.

 

착공 7년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4월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2014년 5월 22일 개통을 앞두고 4월 13일 부산일보 주최로 걷기행사가 있었다

주최측 이야기론 2만 5천명 참석하였단다.

대교 길이가 왕복 7Km 정도 도보시간은 왕복 2시간 정도 걸렸다

남구 감만동 램프를 출발하여 영도 남항동 기점에서 돌아오는 코스다.

 

부산항대교의 주탑높이는 해수면에서 190m 에 달한다 광안대교가 105m 이니 거의 배에 달한다

대형 컨테이서 선이 출입이 자유롭고 북항  재개발로 인한 대형 크르즈선이 입출항 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져있다

 

부산항대교는 남구 감만동에서 청학동까지 사장교 1,114m  접속구간 2,217m (감만동구간 1,608m. 영도구간 609m)를

포함하여3,331m 의 교량이다.

 

이 도로는 동부산에서 부산시내를 통과 하지않고 거제도로 이어지는 해상도로의 중심역활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광안대교(통행료 1천원)-->부산항대교(통행료 1천3백원)-->남항대교-->천마산터널(공사중)

-->을숙도대교(통행료1천원)-->거가대교(통행료 1만원)

 

 

 

 

 

 

 

 

 

걷기에 앞서 몸풀기 체조

 

 

 

 

해군 군악대의 음악에 맞추어 도보를 했다

 

 

하이패스 게이트는 도로 좌측으로 2개

 

 

 

 

 

 

 

 

 

 

 

주탑을 지탱하는 와이어 로프의 굵기는 어른 팔목만하다

 

 

부산항대교에서 바라본 문현 금융단지

 

 

 

 

 

개발중인 북항,,,부산역 뒷편에 자리잡고있다

이전에 중앙부두와 3부두가 있던자리를 현재 북항이라고 부른다

 

오페라하우스와 주거지 상업지가 동시에 들어선다

좌측상단부분에 대청동 민주공원 민주지사 탑이  보인다

부산항대교에 아름다움을 나타낼수 있는 LED 조명등이 설치되어있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와 국제여객터미널,,, 일본과 대마도를 오가는 여객선부두

 

 

 

 

 

 

 

 

 

 

 

부산항대교 끝자락 여기서 부터 영도며 이곳부터 영도를 고가도로로 연결되어 남항대교로 이어진다

 

 

 

당일 행사장에 2만5천명이 참여하였는데

영도 반환점 구간에 간이 화장실은 남,녀 각 한개씩 설치되어 여자화장실 이용객들로 혼잡을 이루었다,

주최측에서 준비가 미비한거 같다,,많은 이들이 질타가 이어졌다.

 

 

 

 

 

 

영도방향에서 감만동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가 하나 설치되어있다

 

 

 

 

 

 

 

 

 

 

 작은 도선이 대형 컨테이너선을 신선대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도선사 연봉이 국내 임금에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주탑에 대교의 이력이 새겨져 있다

 

 

 

 

 

 

 

 

 도선을 이용하여 정박중인 대형 컨테이너선

 

 

 오륙도와 인근에 위치한 신선대 부두에는 365일 휴일없이 수,출입 관련 컨테이너가 가득하다

 

 

 

 

 

 

 주탑의 모습,,건너편이 영도다

 

 

 

 

감만동 방향 요금소에서 인증샷 한컷 

 

 

 

부산항대교 교각아래에 새로 신설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