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히메지] 히메지로 떠나는 여행 1일차 #1

 

3년만에 떠나는 일본여행

9월 23일 격리해제 무비자 입국이 발표되되고 다음날 24일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였다

약 320,000원

마음 설레이며 캐리어를 정리한다

3년만에 캐리어를 만지다보니 기내용이무언지 화물용이 무언지 헷갈린다...

현지에서의 K푸드는 인기가 높다고한다.

이른아침 

오전 6시 김해공항 국제선에 도착하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국수속을 준비한다

항공기 시간은 8시 35분이다

입국수속후 1층에 내려가 사전에 예약한 도시락와이파이를 찾는다

기내 휴대가능한 수화물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아직까지 국제선 출국장은 썰렁하기만하다

출국장 면세점 문은 열었지만 활성화되지는 않은듯하다.

동시간대 출발하는 항공편이 그리많지 않으니 북적이던 예전의 면세점하고는 사뭇 다른분위기다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는다.

보안검사대를 통과하니 카페가 한군데만 문을 연 상태이다 보안검사 끝이나니

비행기 이용하는 승객들이 대다수 이매장을 이용하는거 같다 긴줄이 늘어선다

다들 식전이라서 그런거 같다.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기도 계류장에 도착을한다.

에어부산 항공기에 탑승을 한다...

좌석은 만원이다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일본 영토가 보인다

날씨가 좋은 관계로 풍경이 아름답다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가슴두근거리며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장으로 향한다

사전에 일본 입국시 필요한 MY SOS 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였다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붉은색으로 화면이 나오고 몇시간후 승인이 나오면 청색 바탕으로 변경된다.

처음 자료입력시 많이 힘들었다

앱등록시 여권과 정부24시에서 발행된 영문 3차 접종확인서를 옆에 두어야한다

촬영하여 업로드시켜야하기에,,,,

히메지로 가기위하여 공항 리무진 정류장으로 향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공항버스는 우리나라처럼 많이 줄어든거 같다

히메지는 운행을 하지않는다고 하여

고베 산노미아로 가서 히메지로 가기로 하고 표를 구입하였다

편도 2,000엔이다.

왕복 구매시 할인이 된다고 하였지만 난 귀국시 남바에서 출발하기에 편도만 구입하였다.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히메지와 고베 산노미아로 가기위해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려면

D,E 출구로 나가면 바로 버승 정류소가 있다

5번, 6번 터미널이다

 

버스승강장 앞 바닥에 이정표가 적혀져있어서 쉽게 찾을수가 있다.

리무진 버스 내부모습이다

리무진 버스 뒷쪽에는 화장실도 있다.

일본 버스는 대체적으로 의자높이가 조금 낮은거 같다

버스 왼쪽에 자리를 잡았다

바다풍경을 보기위함이다

버스에서 내리면 역으로 향하는 육교가 있다

이 육교를 이용하여 길을 건너가면 JR역사가 나온다

고베 산모미아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고베산노미아 JR역사도 큰 규모였다

상가로 지어진 역사이다 

다행히 길을 잘 찾았다

이젠 히메지로 가기위하여 JR열차를 이용하여야하기에 JR역사로 이동을 하여야한다.

일본은 철도가 민영화가 많이되어 민간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역사를 운영하는거 같다...

JR역사는 고베 산노미아 버스터미널과 가까운곳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다.

 

누군가 그랬다,,,

가슴이 떨릴때 여행은 떠나야한단다

다리 떨릴때는 늦단다,,,,

맞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