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 5일차,,,이번여행 마지막날

오늘은 일본여행 마지막날이다 아침11시 호텔 체크아웃하고

남바시티에서 시간을 보낸다 ...식당가에서 아침겸 점심도 해결했다

 

이전엔 일본 여행시 오전 11시대 비행기 시간으로 숙소에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바쁘게 보냈지만

오늘은 오후 6시 50분 비행기라 너무 여유스러워 피곤이 덜하게 느껴진다

 

여유스럽게 시간을 보낸다...

간사이공항도 한가롭다

공항 면세점은 아직 완전한 형성이 되지않았다

 

출국시 김해공항 면세점도 한가했었다

지인 선물하나사려고 답배판매점을 찿았었다

담배한보루가 45,000원이다

면세점에서 43,000원에 판매한다...

달러가 너무 올라 그렇단다,,,,,이건 아니지 싶다,,,회원 가입하면 10% DC 해준단다 

냉정하게 등을 돌렸다...

프랑 프랑은 주부들에게 핫한 매장이라고한다.

남바시티 쇼핑몰에서 아침겸 점심을,,,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 내부모습이다

관광객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국제선 외부의 도로에는 승용차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이용객이 없다

여행객들로 붐벼야할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 앞은 너무 한적한 모습이다

일본은 회색의 도시라한다

건물들이 대부분 회색톤이다

파란하늘 사이로 보이는 구름이 아름답다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 건너편에 호텔

5일간 히메지와 오사카를 여행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번 여행길은 처음가보는 히메지였다

히메지는 초행길이고 3년전 일본 오사카를 몇번 다녀가보았지만 기억을 되살려 길을 잘찾아 다닌거 같다.

 

10월의 날씨는 너무 여행하기 좋은계절이다.

3년이란 시간이 너무나 많은걸 변하게 만든거 같다

모든게 새롭게 여겨졌다

여행기간은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은걸 하고온거 같다.

 

이번여행은 3년만에 큰아들을 만났고

대학원 졸업식때 가보지도 못했다....

많이 성숙된거 같다 자기살집을 혼자보러 다녔고,,,졸업전 직장이 결정되었고 

1년간 직장생활하면서 많은걸 배웠고 자기전공을 찿아 새둥지를 이루었다,,,

현재는 직장생활이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다고 하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항공편이 여유롭지 못하니 항공료가 비싼편이었다

12월부터 항공편수가 이전처럼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저렴해질것이라 보여진다

그때

후쿠오카-구마모토-나가사끼-가고시마 까지 3박4일간의 여행을 기대해본다..

 

이것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