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황석산

2007년 10월 어느날,,,함양 황석산 1,190미터 부산에서 차량으로 넉넉잡아 3시간거리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출발하였다,

처음가보는 황석산

 

정상으로 가기전 피바위라는 역사의 아품을 지니고 있는산

일제시대 일제의 만행에 많은 고을주민들이 몸을 던져 투신하였다는 피바위

 

정상 바로아래에는 황석산성이 있다

이곳도 지난시절 애환이 많이 서린곳인것 같다

이젠 그 산성을 복원공사를 하고있었다

산아래 작년에 수해로 인한 계곡이 많이 망가져서 복원작업도 하였다

맑은 물,, 맑은 숲,, 맑은 공기,,,

돌아오는길에 소나기가 퍼붓는다

 

조용한 산야 안개로 인하여 주변경관을 못본게 아쉬움이 남는다

주변으론 남덕유산과 금원산 기백산 동호정 용추계곡이 자리잡고 있다

 

[정상아래 릿치구간 비오느날은 위험할수도 있음]

 

[정상은 좁은공간으로 바위봉우리]

 

[ 들머리 우전마을 ]

 

[들머리에서 만난 나무]

 

[황석산 안내도]

 

 

 

[지난 태풍으로피해를 입은 계곡은 정리가되어 산뜻하다 그러나 자연미는 없어 보였다]

 

[멀리보이는 역사의 현장 ,,피바위]

 

 

[피바위 아래에서]

 

 

[피바위 옆을 지나면서,,,길이가 300미터는 되어보임]

 

 

[황석산성 입구]

 

 

[산성주변을 복원중인모습]

 

 

[정상에서 친구와,,,안개가 시야를 가림]

 

[들머리에서 친구와 함께,,,]

 

[릿치구간에서 자세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