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있는 이곳 부산 화명동에는 정화 양로원이 있다
오래된 복지 시설이기도하다
지난 목요일 (1월 24일) 오후 5시,,,
관내 식당에서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을 모시고 저녁 갈비 대접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당일 차량이동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하여 식당에서 고기꿉고 하는
서빙을 할 봉사활동 인원도 부족하다기에 나는 선뜻 응하였다...
거동을 하실수 없다거나 치매로 인하여 활동이 부자유스러운 어르신을 제외하고
조금 거동을 하실수 있는 어르신 23명을 인솔하였다.
그시간에는 일반 손님들도 많이 계시는 식당이었다
노래소리와 식당 분위기가 어수선하였지만
일반 손님들은 취지를 직원들로부터 들으시고 이해를 하였다
노래가락속에 함게 박수로 장단을 맞추어 주었다,
소외된 이웃
나는 나의 부모님처럼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였다
그날 함께해준 봉사활동 여러분 그리고 노래강사님
시설에서 수고하시는 나이어린 사회복지사 여러분 ,,천사 같은 마음을 보았답니다
[ 식사를 대접한 식당 ]
[ 정화 요양원 & 양로원 ]
[ 차량탑승을 위하여 이동중이신 어른신 ]
[ 식당에 도착함 ]
[ 복지사 의 도움을 받아서,,,]
[ 서빙 준비를 위하여 봉사활동 준비중인 봉사자들 ]
[ 사회복지사와 자원 봉사자들 ]
[ 고기를 꿈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님들 ]
[ 노래가락에 흥을 돋으며 ]
[ 노래방 기계에 맞추어 노래도 한곡조 ]
[ 식당 사장님께서 준비하신 과일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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