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6일,,,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 ,,매년 첫번째 일요일 우리 일행은 찾아가는 곳이있다.
뉴부산 햄클럽(NEW BUSAN HAM CLUB) 회원이 가는 그곳...
부산 동래구 부곡동 소재 부산천주교 교구 산하에 소속된 양로원 "초원의집"
클럽 멤버들의 종교는 다다르지만 종교를 넘어 그냥 우연한 인연으로
클럽이 생긴해부터 줄곳 20년간 방문하였다.
몇해전부터 풍물패 만판의 팀들이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1년에 한번이지만 마음 편하게 갈수있는그곳이다.
할머니들만 모시는 곳이기도 하다,,,인원은 31명 해마다 인원이 변동이 생긴다.
작년에 보이시든 분이 안보이면 안부를 묻기가 좀 어색하다 세상을 떠나신분이시기에,,,
한춘자 원장님은 젊은시절 독일 간호사로 진출하셔서 많은돈을 모아
30년전 이곳을 설립하시여 이젠 올해 나이가 73세라신다
보호중이신 어르신들과 같이 세월을 맞이하는게 부담스러우시단다.
이젠 나이로 인하여 이곳을 오는 1월 20일이면 젊은 수녀분들께 물려주시고
이곳을 떠나신단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올해의 방문이었다.
올해 방문에는 ,,,,
쌀과 떡, 음료수, 달력, 과자, 과일, 치킨 31마리 등등 다과를 베푸는 행사였다
풍물패의 신명나는 놀이와 민요제찰 풀릇연주 ,,,
내년에는 그곳에 거주하시는 할머니들이 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원드린다..
[ 우리클럽 봉사단장님 ]
[ 봉사단장님과 풍물패 단장님 ]
[ 초원의 집 전경 ]
[ 위문품 전달하러 가는중,,,클럽회원이신 이분은 해마다 쌀 20키로 5개씩 지원함]
[ 서면 치킨 "날라리 치킨"에서 협찬한 닭튀김,,,상호가 특이함 ]
[ 열심히 준비한 다과를 정리하시는 클럽 멤버,,,]
[ 새해 달려과 쌀,,,]
[ 식당에 모이신 할머니,,,]
[ 멋진부부의 플릇 연주 ]
[ 주름이 많이 보이시네요 ,,,]
[ 따스한 음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방에서 맛을 내는 클럽 멤버들,,,]
[ 풍물패의 멋진 한판,,,]
[ 아름다운 목소리로 민요를 열창하시는 풍물패 단원 여성회원분들,,,]
[ 음악에 취하여,,,]
[ 금일봉 전달후 원장님과 함께 ]
[ 흥겨운 풍물 음에 맞추어서 할머니들과 춤사위 한판이 어울려집니다 ]
[ 음악에,,즐거워 하시는 할머니,,,]
[ 행사후 함께하신 분들과 원장님과 기념사진 한컷 ]
[ 그동안 방문에 감사 말씀 하시면서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원장님 ]
내년에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뵙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함게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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