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첫째 일요일은 1년에 한번 방문하는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내가 활동하는 클럽에서 회원들과 함께한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
30여명의 무의탁 할머니,,,,
2009년 1월 4일
동래부곡동에 소재한 초원의집에서 하루를 보내었다.
경제위기로 인하여 어수선한 사회지만 올한해 아름다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시작하면
올한해 행운이 깃들지 않을까,
풀릇연주는 우리클럽의 연장자이신 최명호 부부가 아름다운 연주를 해주셨다.
풍물놀이는 "만파팀",,,,
다음카페 "부산맛집기행"에 속한 회원들이 준비한 물품과 요즘유행하는 노바디는 손녀같은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다.
다과회와 함께,,,물품은 모기퇴치기 5대,,,쌀,,,고기,,성금등 다양하게 전달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게 어우러진 행사는 아름다웠다,
해가 넘어갈시간쯤 아쉬움을 뒤로한채 자리를 떳다...
초원의집에서 거주하시는 할머님과 봉사하고 계시는 수녀님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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