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1시간 20분거리에 있다.
다도해에 포함되어 있는 섬중에 제법 큰 섬이란다,
몇년전에는 인구가 6,000명 정도였으나 현재는 2,500명정도 거주를 한단다.
욕지도의 고구마는 맛이 일품이다,,,전국에 판매를 한다고 한다.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만 먼거리에 있는 섬이라 남해상에 풍랑이 일면 배가 출항을 못한다.
이번 산행때는 바다가 잔잔했다,,, 시야는 그렇게 밝지가 않는다.
다도해의 맑은모습은 사계절중에 여름이 선명한 날씨를 볼수가 있다
이날도 옅은 안개인지 황사인지 뿌연 상태이다...
욕지도에서 대기봉 산행을 마치고 연화도 산행을 하기에 머무를수 있는 시간은 2시간 30분 여정이기에 많은곳을 다녀보진 못했다.
통영에서 9시배를타고 욕지도에 10시20분 도착,,, 오후 1시 배를 타고 연화도로 향하여야한다...
다음 기회에 시간이 주어지면 욕지도를 관광하고프다.
개발을 하기위해 여러곳에 공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팬션도 여기저기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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