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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경 상 도

[경북 경주] 양동 한옥마을,,,

by 마 토 2011. 1. 30.

 

 

경주 양동 한옥마을

 

2011년 1월 어느날,,,

 

영천시내에서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포항방면으로 주행을하면 경주에서 포항으로 향하는 7번국도가 있다.

7번 국도와 만나기전 삼거리지점 1Km 못가 작은 삼거리에서 신호를 따라 좌회전을 한다 .

교통표지판에 양동마을이라는 안내판이 크게 설치되어있다 우측으론 형상강이 흐르고 좌측으론 포항으로 향하는 철길이보인다.

 

삼거리에서 신호를 받아 좌회전하면 철길 굴다리를 지나 조금만가면 양동마을이 눈앞에 들어온다.

 

 

 

양동 초등학교 모습이다,,한옥으로 지어져 있다.

 

웅장한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울어져 있다. 때론 기와집안에 초가집이 한채씩 지어져있다.

아마 한옥체험을 하기위해 지어진 집 같다.

 

추운겨울이라 논에 물을 가두어 방문객들에게 썰매를 빌려준다.

 

 

 

 

 

 

 

 

 

과거와 현재가 존재하는 그곳에는 초가지붕 가장자리에 위성 안테나가 설치되어있다.

 

오래된 나무 한그루가 마을을 지키는것처럼 웅장한모습으로 자라고있다.

멀리 곡식이 무르익을 논이 펼쳐져 보인다

 

 

 

 

 

조상의 지혜를 옅볼수가 있다,,,,,,,,,,,, 나무마루의 배열이 아름답다.

 

하나 하나 장인의 손으로 다듬어진 퇴청마루 난간데가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는거 같다.

 

 

거주하는 마을주민이 많은 동네이기에 메주를 만들어 처마밑에 매달아놓았다,,

 

 

 

 

이곳에도 새로 시행하는 주소가 걸려있다. 양동 마을길 121-83

 

 

 

한옥체험 민박집 안내판

 

 

올겨울 지낼 땔감이 집 한모퉁이에 가지런이 쌓여있다.

 

 

 

 

 

초가 지붕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진 새끼줄 상단에 소나무 뭉치를 매달아주었다.

용도가 무언지를 주민에게 여쭈어보았지만 정확하게 그 용도를 모르고 계셨다.

용도가 무엇일까 ?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지만 동네 주변이 그렇게 정리가 잘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안동 하회마을이나,,낙안읍성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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