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장] 동래별장

 

지난 9월 24일 가을 냄새가 풍기는날,,,

 

같은 아파트에서 오랜 이웃으로 함께한 형님이 이쁘게 키운 딸을 시집 보내었답니다

사위는 러시아 청년이구요..

 

온천장 동래별장에서 야외 결혼식으로 치루었답니다

 

예식후 동래별장 식당에서 하객들은 점심을 하였답니다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하늘이었답니다

신랑측 하객은 산랑 형님 내외분만 참석했네요,,먼거리라 참석이 힘들었겠지요.

 

신랑 형수님의 단아한 모습과 한복이 아름답게 보여지네요

러시아에 가서 간단하게 친지들앞에서 식을 다시 올린답니다.

 

 글로벌 시대라 외국인과의 혼례가 그렇게 색다르게 보여지지 않더군요.

부부라는 인연으로 천생연분이된  신랑신부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저 역시 처가집 사촌 처제가 미국인과 5년전에 결혼을 했었답니다.

홍콩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처제는 다국적기업 항공사 스튜디어스 교육담당으로 활동중이고

신랑은 엔지니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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