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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용호동] 2013년 가을 이기대 어울마당

by 마 토 2013. 10. 14.

 

2013년 가을의 문턱

이기대 갈맷길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풍경은 어떤 색갈일까?

 

 

 

갯바위 낙시는 항상 흥분을 가지고온다

휴일의 하루를 갯바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낙시광,,

 

 

멀리 달맞이 동산이보인다

우측해변방향이 문텐로드다

고개를 넘어가면 청사포 송정으로 이어지는곳

고개마루 언덕엔 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고층아파트가 들어섰다

아름다움인지,,, 도시의 상징인지,,,,보는이가 판단할문제다.

 

 

 

 

광안대교와 우측으로 부산의 부를 상징하는 마린시티와 센텀시티가 보인다

광안대교 중앙넘어 보이는곳이 센텀시티다

부산은 부의 상징으로 대표하는 두곳이다

마린시티에는 국내 거주 가옥으로 건물높이가 국내 1-5등까지 있단다.

 

벽면전체가 유리벽으로 쳐진 거주주택

여름에는 냉방기를 가동안하면 살기가 힘든곳

있는 사람은 냉난방기 전기요금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서민들의 걱정거리지,,,

 

 

 

 

 

 

 

 

 

 

가을과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의 바다색은 푸르다 못해 검정색톤으로 다가온다

 

 

 

 

바다구경나온 친구와의 추억만들기

 

 

 

어린 아이들은 어디를 가리키고 있을까?

나름대로 넓은 바다를 친구와 보면서 미래를 꿈꾸겠지만 그것까지는 생각하지는 않겠지...

먼훗날 성인이되어 친구와 이자리에 다시선다면,,,

어던 추억을 이야기할까?

 

 

이기대 해안길 갈맷길이 해안으로 길게 이어져있다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 방향이다

 

 

 

 

 

 

 

 

용호동 섭자리 방향 끝지점에 웨딩홀인 대형건축물이 하나들어서 있다

그곳에서의 풍경은 참 좋다

저 건축물이 준공될무렵 진입로와 건축준공허가에 대하여 특혜시비가 붙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영업중이다

새해가 시작되는 1월1일 강추위를 피하여 실내에서 해맞이 장소로는 최고의 장소로 생각되기도 한다.

 

 

 

보트를 타고 낙시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배멀미하는 분들은 곤욕일거라 생각한다

작은파도에 출렁거리는 보트

 

 

 

해맞이 전망대 해안가 절벽위에 설치되어있다

광안대교가 눈앞에 보인다

우측방향이 엘지메트로시티가 있는 용호동 방향이다

 

 

해맞이 언덕에서 서쪽으로 기울어가는 태양의 노을빛이 조금 물들기 시작하는 마린시티의 고층건물들,,,

 

 

 

 

 

 

산허리를 따라 해맞이 전망대가 만들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