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일차 (2018,0714)

3일차,,,2018년 7월 14일

아침은 숙고 근처에서 먹었읍니다 400엔,,,

다이코구치역 근처에 숙소가 있답니다

난바로 이동하여 우메다로 가서 ..

오늘 행사가 열리는 이시바시로 전젗릉 이용하여 도착하였답니다

관서 오사카 햄페어장입니다

작년에도 가본곳인데 올해 새론운게 있나 싶어서 다시오게 되었답니다

함께한 일행과 세계적인 무전기 제작회사 아이콤사의 엔지너와 한컷 했읍니다

역앞에 온도계가 38도를 가르킵니다 무지하게 더웠읍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지만 통신장비 무전기 만큼은 섬나라인 일본을 따라잡을수가 없읍니다,,

거의 전세계를 석권합니다  모든 선박에 98%가 일본 제품이라고 합니다

고부가가치 제품들입니다 투자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읍니다

행사장을 둘러보고 이시바시 전철역앞 재래시장이 있읍니다

시장에서 소바로 늦은 점심을 해겼했읍니다

전시장을 떠나 우메다 한큐백화점으로 향하였읍니다

어명을 받았거든요 ㅎ

중년 여성분들이 관심갖은다는 핸드백을 보러였읍니다

남자들이 여성용품에 관심이 없답보니 아는게 없어서 카톡으로 사진을 주고받아 가면서

하나 구했답니다,,넘 어렵더군요 ㅎ

저녁을 먹으러 난바로 왔읍니다

구로몬 시장 입구에 제일동포가 하는 고기집이 있읍니다

실내 좌석은 10개 정도밖에 없읍니다

맛있다고도 하고 제일동포이기에 일본 여행시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왔는데

오늘은 이른시간이라 자리가 있어서 들어갔읍니다

주인장은 젊은 청년인데 한국어를 조금 할줄압니다

어머니가 전라도 광주분이라고 소개를 하였읍니다

차돌박이 입니다

1인분에 12,000원정도합니다 3명이서 5인분 먹었읍니다

고기는 엄청 부드럽습니다

고기만 많이먹어 배를 키우긴 부담스러워

저녁대용 입가심으로 도톤보리에서 라면으로 간단하게 먹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