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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해 외

오사카 4일차 (2018,0715)

by 마 토 2018. 8. 4.


4일차 7월 15일은 교토 기온과 청수사를 둘러보기로 하였읍니다


교토역앞 교토타워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일기예보를 보니 관서지방 폭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교토 1일 이용권입니다

타지역과 틀리게 교토는 버스가 한번 승차하면 거리관계없이 230엔정도 하더군요

600엔 티켓구입하면 하루 무제한 사용합니다

교토역이나 역앞 관광센타에서 구입가능하더군요

버스탈때 우리나와 반대로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리는데 내릴때대 한번만 기사분옆에 있는 기계에 체크를 합니다

체크하면 그날 날자가 버스표 뒤에 인쇄가 되어 나오더군요 다음버스 이용시에는 내리면서 티켓만 기사분께 보여주면 됩니다






기온 입구입니다

폭염도 잊은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신사참배전에 손씻고 입도행구고 하더군요











이날은 기온 축제가 열리기 하루전이었답니다

당일 저녁시간에 전야제가 있다고 하던데

너무더워서 저녁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 귀가하였답니다


기온앞 상가거리입니다

많은 인파가 붐비니 교통정리를 하더군요


주변 식당에 먹을게 없어요 먹을거는 많지만 본인입에 맞는게 없는거 같아요

호텔 레스토랑으로 가니 뷔페음식이 있더군요 1인 1,500엔입니다.

물가는 오사카보다 교토가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1,000엔 이하 음식은 찿을수가 없었답니다  30분 돌아 다녀봐도...


기온 상가앞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청수사로 버스타고 왔읍니다

거리는 10분거리입니다

도로 버스정류소에서 청수사 까지 15분여를 걸어서 오르막길을 걸어야합니다

시원한 계절이면 걸을만한데 오늘처럼 폭염속에서는 무지 힘들었답니다

내려갈때는 인력거를 타고 내려가는분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체험이겠죠


청수사로 올라가는길입니다


청수사


청수사 입구에서 내려다보앗어요 올라오는길을,,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기온이나 청수사에는 관광객들이 전통의상 기모노를 많이 빌려입고 다닙니다

3,000엔 정도하더군요 한국인이나 일본인보다 중국인들이 많이 빌려입고 다니더군요




점심때 일행들과 먹은 호텔 뷔페음식입니다


이 아가씨들도 중국 여행객입니다





너무 더워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이동시에는 신칸센을 이용하였읍니다

14분거리이며 1,420엔 하더군요,  신오사카역에 하차합니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올대는 신오사카역에서 일반전철을 이용하였답니다 580엔 정도 하였구요

1시간 정도 소요되더군요


교토 신간센 역사내부에에 설치된 후지산 사진을 배경으로 한컷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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