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원도심을 따라 북항1단계

중앙동 40계단 주변을따라 원도심지를 거닐어본다.

변해가는 예전의 부산의 중심지 중앙동

부산시청이 연산동으로 이전한후 쇠태가 되어가고있다

지역을 살리기 위하여 구에서는 많은 공을 들이지만 인구가 소멸되다보니 어쩔도리가 없는거 같다.

40계단 위 작은 소방도로에는 40계단 문화관이 있다.

아주 오래전에 접하는 여관 간판이다

이런형태의 야관도 이젠 모텔이라는 간판으로 변해간다

문화관 입구옆에는 40계단 여인상이 서있다

 50년전 6~70년대 우리들의 어머니는 식수를 양동이로 머리에 이고 날랐다.

부산역앞 차이나타운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부산역 전경

부산역 뒤편 북항에 들어선 숙박시설

초량 산복도로에서 부산항 조망권이 가린다고 많은 이야기가 나온곳이다

 

부산역 뒤편 북항으로 연결되는 보행테크도 완공되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북항 1단계구간

부산역 뒤편에는 부산항 국제터미널이 자리잡고있다

이곳에서는 대마도,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로 출항하는 여객선 터미널이다

코로나로 지난 3년간 문이 잠겨져 있었다

이젠 3년전 모습으로 돌아가리라 본다.

 

북항 1단계 친수공원,,바닷물길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