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태종대공원 및 감지해변,,,

화창한 2023년 봄,,,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된후라  관광객들이 많이보입니다

태종대 공원과 감지해변을 거닐어보았답니다

한때는 태종대가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을때도 있었답니다

태종대가 있는 부산의 영도는 이제 커피 메카지역으로 뜨고 있답니다

 

태종대는 평일에는 차량출입이 되지않습니다.

차량출입은 오후 6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입구 좌측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태종대를 관람하여야 합니다

공원 한바퀴는 3.3Km정도 됩니다.

경사가 조금있기도하고 내리막길도 있답니다

차량이 출입하지 않으니 걷기는 아주 좋습니다

걷기가 불편하다면 다누비열차를 이용하면됩니다

왕복 4,000원입니다 중간중간 하차 승차를 자유롭게 합니다

배차간격은 15분입니다 중간지점에 하차후 다음에 오는 열차를 승차하면됩니다,,,

승차권은 꼭 소지하셔야만 자유롭게 승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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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봅니다,,,유람선이 여유롭게 운항합니다

자갈치 선착장에서 출발한 크르즈선으로 보입니다

감지해변입니다

이곳은 해변에 조개구이 포장마차가 있었답니다

지난 2003년 매미태풍때 전체가 피해를 입었답니다.

지금은 조개구이 포장마차는 근처 주차장부지로 이동하여 영업중입니다

태종대공원을 한바퀴도는 다누비열차입니다,

 

태종대 공원 입구 좌측에 

6,25 전쟁당시에 파병된 의료진을 파병한 국가의 추모비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아래사진은 감지해변에서 조개구이로 점심을 먹었답니다

조개구이는 대 60,000원, 중 50,000원, 소 40,000원 입니다

그외 여러가지 해산물도 함께 판매합니다

치즈와 함께 먹는 조개는 맛이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