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날씨는 여행가기 좋은날씨입니다
작년 10월 히메지라는 소도시를 처음 가본후 이번이 두번째 가게되었답니다.
김해 국제공항에서 간사이까지 항공료가 만만치 않답니다
작년에 비하여 왕복 10만원 더 비싸졌답니다
일본여행을 많이 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오전 8시 티웨이 항공입니다
아침 6시 공항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많이 붐빕니다,,,
티켓 체크하고 급히 와이파이 도시락 인수하여 보안검색대 긴줄에 합류합니다..
면세점앞 마네킹이 반겨줍니다.
빨리 요기 들어와서 카드 긁으라꼬 꼬디기는거 같습니다...
눈낄을 멀리 둡니다.
이륙시간에 맞추어 이륙합니다
좌석이 날개있는곳이라 여~~~엉 화면, 풍경빨이 개빨입니다,,,
서둘러서 포기합니다
몇번 졸음이 와서 머리 앞,뒤로 흔들다보니 도착했습니다.
공중전화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음량조절하는 보턴도 있네요..
일본 입국시 앱을 설치해하느니 그냥가도 된다등 둥 ,,여러 이야기가 있답니다.
앱설치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현재는 입국심사 대기줄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서있기 때문에 입국수속 시간이 비슷하게 소요됩니다
앱설치 귀찮으면 그냥 항공기에서 나누어주는 세관신고서랑 신상정보 기록만 하면됩니다
1년전에는 앱을 설치하여 입국하면 조금 수월하고 절차가 빨랐습니다
2층, 3층 난간 보시면 간사이 1터미널이라고 느꺼지시죠..
요즘 보수공사 관계로 조금 어수선합니다.
입국장 여행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빨리 벗어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입국장 빠져나와 청사밖으로 바로 나오면 버스 승강장들이 보입니다.
산노미아와 히메지는 6번 승강장을 이용합니다
"고베 산노미아 "가는 리무진 버스가 도착했답니다
버스회사 관계자분들이 케리어를 친절하게 차 화물칸에 실어줍니다,,,
그리고 짐 번호표를 줍니다
하차하는곳에서 번호표를 보여 드려야합니다
1시간에 평균 2편정도 운행하는거 같았습니다
편도로 2,000엔입니다,, 왕복 구입시 3,400엔입니다.
귀국시 오사까 난바에서 출발해야 해서 편도만 구입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히메지"까지 가는 리무진도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안내판에는 "히메지"가 기재되어 있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운행을 정지했다고 합니다
23년 12월 1일 부터 재운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현재 날짜에 운행하고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교통비는 3,200엔 정도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히메지는 히메지성이 아름답습니다
일본 3대성에 속한다고 합니다.
간사이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 대부분은 오사카 시내에서 관광만 주로하는거 같습니다.
소도시쪽도 관광을 해보는거도 좋습니다.
히메지는 한국관광객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산노미아"에 도착하면 리무진 행선지와 운행 시간표가 설치되어있답니다.
"간사이공항" 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난카이난바" 나 오"사카역" 으로 가서 열차를 타고 "히메지" 로 이동할수있으나
케리어를 들고 이동하기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열차를 이용하여 몇번 환승하는 교통비나
리무진타고 "고베 산모미아" 까지 가는 교통비나 거의 비슷합니다.
간사이 공항을 빠져나온 리무진 버스는 일본대륙 서쪽 해안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고베 산노미아 도착할때까지 공장들이 많습니다 거의 공장들입니다.
우리나라하고는 풍경이 확연이 다르게 보입니다
일단 바다풍경이 좋은곳은 주상복합이나 리조트가 먼저 들어선 풍경인데,,,
들은 이야기론 이곳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물류수송을 위해
바닷가에 공장 건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산노미아" 에 리무진 도착합니다. 하차하여 육교로 넘어가면 "JR 산노미아" 역이 있답니다
일찍 나온다고 아침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가 출출해옵니다
점심은 "산노미아 JR" 역사 2층에 식당에 들렀답니다.
상당히 맛있는 음식을 잘 선택하였답니다
"JR 산노미아"역 4번홈에서 14:07분 출발 "히메지"행을 기다립니다.
구글맵 이용합니다 출발열차 시간표 열차타는 홈번호까지 안내해줍니다
정확하게 나옵니다,,,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기관실이 개방되어있는 모습이 색다르고 이색적입니다
기관사분들의 손동작도 볼거리가 됩니다.
"히메지"역에 도착하면 바로 옆 철로에서 "하리마카츠하라" 행으로 환승합니다.
"히메지" 역에서 "하리마카츠하라" 역까지는 2번째 정차하는 역구간입니다
"하리마카츠하라"역에 도착하니 큰애가 픽업하러 나왔답니다
1년만에 보는 모습이 현지화 되어갑니다 ㅎ
1년전 방문하였을때 구입한 승용차입니다..
일본생활 6년째 접어드는가 봅니다.
운전하는 모습이 아직 초보티가 납니다
일본은 초보운전자들 운전하기 아주 편한나라입니다.
큰애가 어릴때 내가 몰던차 옆자리에 태워 다녔는데
언제 이렇게 성장해서 나를 옆자리에 태워 다닙니다...
묘한 감정이 스쳐 지나갑니다....
큰애 집에 짐을 풀고
적녁을 먹으러 대형 쇼핑몰에 들렀답니다.
일본에서 최고의 쇼핑몰 브랜드입니다.
규모가 우리나라 대형마트 2~3배 정도되는거 같습니다.
큰애가 사는동네가 시골이지만 단독주택이 많고 지금도 단독주택을 건축하는곳이 많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지역에는 택시도,,,버스도 운행을 하지않습니다.
철도역사에 자전거 주차장이 규모가 크게 지어져 있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철도역 자전거주차장에 자전차를 주차하고 열차를 이용하여 다니는가 봅니다.
철도의 나라처럼 열차를 이용하면 구석구석 안가는곳이 없는데가 일본이라고합니다...
이곳에는
대형 쇼핑몰이 2곳이 있고 회전 초밥집도 3곳정도 있고 맛집들도 몇군데가 있다고합니다.
근처에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밀집되어있는 공단이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있고,,카페가 여러곳 있답니다
내부의 규모는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국내는 대형 생활용품점이 하나둘 폐점 분위기로 변해가는데
어떻게 이런 매장이 유지가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공산품부터 의류,,,스포츠용품,,가전매장,,,문구류,,장난감,,,품목이 다양합니다.
우리나라 대형마트와 같은데 규모나 품목이 엄청납니다
매장의 상품 진열은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가전제품 냉장고와 TV는 단연 돋보입니다
현지인들 유심히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쇼핑몰에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내일 일정을 생각해 봅니다,,,,
*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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