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하 회 마 을

 

15년만에 경북 안동 하회마을 찾았다.

많이 변한모습이다.

 

하회마을 진입시 승용차는 2,000원의 주차비를 받는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후 입장료를 내야한다 1인당 2,000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하회전통 마을을 갈려면 도보로 1.2키로를 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셔틀버스를 타야한다 버스왕복료가 1인당 1,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하회마을 우측편 강나루터에는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져 있다.

넓은 주차장,,,그곳은 텅비어 있는 모습이 무슨 이유일까..누가 사용을 하는 주차장일까..

주차비를 지불하고 입장료를 지불하면 그곳까지는 들어가면 안되는건지,,,

요즘 차 가지고 관광지를 갈려면 부가되는 비용으로 망설여진다,

왜 그럴까,,,,

지방자치제라는게 관광객들을 불편하게 만들면 안될것 같은데

행정의 난맥이라고 생각을 할까.

다시는 안가고 싶다

볼거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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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걸쳐진 플랭카드 메뉴판과 입간판이 왠지 주변 마을 풍경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주변 경관하고 어울리는 메뉴판을 제작해서 설치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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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마을 담옆에 주차된 차량이 여러대 보인다.

거주하는분들의 차량일까,,

차량들이 고급이던데

마을 풍경을 담고 싶어도 과거와 현재가 존재하는 모습을 담을려니 왠지 카메라가 그곳으로 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