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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강서구] 가덕도 연대봉

by 마 토 2009. 4. 21.

부산 강서구 천가동이 행정구역인 가덕도

작은섬안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하나씩있다 거주자가 많다는 이야기다.

이젠 가덕도는 섬이 아니다 뭍하고 연결되었다.  갯벌을 매립하여 신항만을 건설하였다,

녹산 선착장에서 뱃길로 15분 정도 걸리는 섬

 

가덕도까지 교량이 건설되었지만 아직까지 일반 외부 차량은 통행을 할수가 없다

이유는 일반차량이 통행을 하면 섬내부 마을도로가 비좁아 차량이 교행을 하지못한다,

현재 우회도로가 한창 건설중이다,,

가덕도는 녹산을거쳐 가덕도 거제도로 이어지는 거가대교의 시작점이다.

 

주말에는 가덕도 연대봉 산행인구가 많아서 가덕도를 들어가는 배는 오전에 1시간 간격으로 출발을 하지만

하산시간이후인 오후시간에는 30분간격으로 배를 운항한다.

그러나 마지막배시간은 꼭알아서 출발하고 1시간전에 선창에 도착하는게 좋을듯하다.

 

녹산에서 배를 타고 가덕도에 내리는곳이 선창마을이다.

 

 

거가대교의 교각

 

 

 

 

갯벌사이로 물이바지면 굴양식장이 나타난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임시가설교 ,,가설교앞에 굴껍질이 수북히 샇여져있다 여름에는 파리가 극성을 피울듯하다.

 

 

선창을 지나 연대봉을 향하는 길목에 아담하게 지어진 독립유공자 자택이 자리잡고 잇다.

 

 

외지인들이 낚시와 등산으로 와서 버리고간 캔들을 수거하여 한곳에 모아 그물에 보관중이다.

 

중학교 교문옆에 세워진 문구

 

 

연대봉 7부 능선에서 바라본 녹산방향 거가대교 공사현장이 보인다

 

 

 

 

거가대교의 중간지점인 현수교 주탑이 안개에 가려 흐밋하게 모습을 나타낸다

앞족에 보이는 항구가 가덕도 대항이다 현수교 건너편이 거제도이다,,현수교 앞에서 가덕도가지는 침매터널(수중터널)로 이루어진다.

 

연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항

대항은 연대봉을 산행하고 하산하여 대항에서 녹산으로 가는 연락선을 이용하였지만 이제는 대항에서는 배가 뜨지 않는다.

연대봉을 산행할려면 선창으로 다시 원점회기를 하여야한다

 

 

연대봉에서 거가대교를 배경삼아

 

 

 

 

 

 

 

 

신항만 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