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이기대 섭자리 해안 산책코스

 

이기대 해안 트래킹 길은 그동안 군사보호구역이 해제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길이다.

해안가 위험한 절벽바위 길은 안전장치와 구름다리 나무로 된 인도를 안전팬스를 설치하여 걸을수있게 잘 단장되어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역에 하차하여 용호동방면 5번출구로 나오면 오륙도 선착장가는 마을버스를타고 가면된다.

마을버스로 2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오륙도 SK아파트를 지나면 오육도 선착장이 종점이다.

 

이곳에는 오륙도까지 실어나르는 낚시배를 탈수있는 선착장이 있다.

아파트 우측으로 따라 올라가다 아파트 끝자락에서 이기대 섭자리 방향으로 가는 해안길이 나타난다

이길을 정비하기 위하여 9월 현재 한장 작업중이다.

 

가는 길목길목마다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고,,중간쯤에 식수도 공급받을수 있는 약수터도 있다.

시원한 바다바람과 바다냄새를 맡으며 걸으면 출렁이는 파도소리가 귓전에 들려온다.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맑은 날은 멀리 대마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절반정도를 지나면 농바위가 아름답게 눈에 들어온다,되돌아 돌아서면 오륙도가 보이고

그 앞으론 멀리 해운대 달맞이길과 동백섬과 누리마루가 보이고 센텀에 곧게 솓은 아파트가 한눈에 들어온다

천천히 앞을향하여 길을 재촉하면

눈앞에 웅장한 광안대교가 앞을 가로막는다,

 

끝자락인 섭자리까지는 쉬어쉬어서 가면 3-3시간 30분정도면 갈수있다.

섭자리는 LG메트로시티 아파트 뒷편 매립지가 있고 골프장과 해수탕 건물이 보이는곳을 이야기한다

 

 오륙도

 

 SK 오륙도

 

 

 오륙도 등대

 

 멀리 태종대 등대가 보인다

 

 

 

 

 

 

 

 

 

 

 농바위

 

 

 

 

 해운대 미포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오륙도 유람선

 

센텀과 우측에 동백섬 동백섬아래 둥근지붕이 누리마루

 

 

 

 

약수터

 

 

 

 전망대

 

 

 해안길

 

 

 어울마당

 

 

 

 

 

 

 해안동굴

 

 

 

 

 

 

 

 

 광안대교가 눈앞에 펼쳐지면 이곳이 마지막 종착지 섭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