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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사상역 부근 변해가는모습

by 마 토 2013. 9. 12.

 

른속도로 변해가는 사상,,

한때는 부산의 경제 중심지로 부산에서 공장이 제일많았던 사상공단

섬유, 신발의 메카

 

대형공장이 시외로 빠져나가고 그자리에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공장이 증축되고 신축되고 활발하게 돌아가는곳

지저분했던 부산 서부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에서 서부경남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정류장이다

 

유동인구가 많은곳이고 하루가 다르게 주변이 변해간다

서부산의 중심지로 변해간다

주변도 여러가지 시설물로 인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

 

 

 

김해 부산 경전철의 부산 종착역 사상역이다, 경전철은 궤도가 지상으로 꾸며져있다

지하철 2호선 사상역과 환승을 할수 있다,,2호선은 경남 양산과 해운대를 운행하는 호선이다

국철 사상역과도 함께하고 있다.

국철 사상역에는 무궁화호만 하루에 몇차례 정차를 한다.

 

경전철 사상역 아래에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문화공간이 만들어져있다

 

 

아울렛매장 애플도 있고,,영화관도 있다

일전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였으나 현대식 주차장 증설로 인하여 출입하기가 한층수월하다

 

 

 

르네상스 호텔도 하나 들어왔다

 

 

 

 

 

 

 

경전철 교각아래에 포장마차가 자리를 잡고 영업을 하였으니

사상구청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철거가되고 그자리엔 도심속 테마거리와 공원이 조성되었다.

 

외국인거리로 조성이 될거란다 주변에는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취업한 노동자들이 너무 많다

동남아국가의 음식점도 속속들어서고 있다

 

 

사상구에 제일처음 들어섰던 파라곤 호텔이다

 

 

경전철 사상역에서 한정거장인 괘법르네시테역까지는 500미터 정도 되는거 같다

사이를 걷다보면 대형매장이 눈에 띤다

 

 

작은 분수가 보이고

 

또다른 가전매장도 있고

 

 

교각에는 밋밋한 모습보다 넝쿨식물을 심어 도심속 흉물모습보단 푸르름을 더해준다

 

 

가전 양판점도 하나있고

 

백일홍나무가 몇그루 심어져있다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선박모형으로 전시공공간이 조성되고 있다

 

 

사상역을 지나면 괘법르네시테역이 나온다

이역에서 육교를 따라 산업도로를 건너면 낙동강 삼락체육공원과 바로 연결된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다.

분수쇼 개장기념으로 2013년 9월 14일 홈프러스 야외무대에서

유량극단 녹화를 한단다

 

 

 

 

 

괘법르네시테 역 아래에는 작은 연못을 만들어 놓았다

 

 

오페수와 폐자재가 빗물에 밀려오는것을 걸러내는 시설물이다

아직까지 여기는 지저분하게 보이고 있다 

 

 

르네시테옆 하천이다 생활오수로 인해 1년내내 악취를 품는 하천이다

덕천동에서 낙동강물을 끌어다가 흘려보내 말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공사를 하였다

하천중앙에 작은 수로가 보이고 양옆으론 세멘트 포장을 해두었다,,이건 아닌듯하다,,

실효성에 대해선 지켜봐야한다는 여론이 많다

 

중앙에 공연장 처럼 보이는 곳이 음악분수대다 월요일은 가동하지않고

동절기는 오후7시, 하절기에는 오후8시에 분수쇼를 한단다

 

낙동강 산업도로로 넘어가는 다리옆에 데크를 만들어 인도를 넓혔다

 

 

우측다리는 경전철이 지나가고 좌측다리는 삼락체육공원으로 걸어가는 인도교이다

 

다리 난간 주변에 이쁜꽃들로 장식을 해두었는데

이쁜꽃이 악취로 인해 향기를 잃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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