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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수정동] 수정동 시장내에 회국수

by 마 토 2013. 9. 23.

 

부산진역 맞은편 부산일보사옥 뒤편엔

오래된 수정동 재래시장이 있다 시장통안에 창녕식당이라는곳

나름대로 수정동에서는 알아주는 회국수 전문식당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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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옆에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있다,,바로옆에서 회집도 같이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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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식당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 12시 점심시간에는 줄을서서 기다린단다

해서 11시반경 식당에서 회국수를 먹었다

한그릇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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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 소개도 되었던 곳이란다

 

 

 이곳 저곳 비어있는 작은식당들도 몇군데 보인다

 

 

 수정동 재래시장은

부산의 중앙로를 끼고있어 중앙로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여 산복도로로 집으로 귀가하는 길목이라

많은 이들이 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으로 귀가를 한단다

 

언제부터인가 산복도로에는 젊은 세대들이 지역을 더나고 이젠  노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변하여

장보기가 불편한탓에 예전같이 호황을 누리지 못한다고 한다.

재래시장 지원사업으로 차향이 설치되고있다

 

부산의 다른 재래시장은 2-3층 높이에 아크릴 투명 지붕을 설치하여

한여름에 열기로 인하여 시장 온도가 40도에 육박하여 상인들이 장사하기에 힘들다고 한다.

이곳은 그이유인지는 몰라도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설치를 하고있다.

 

 

 

 

 국수 면빨이 졸깃한다 4,000원 치고는 양이 많게 느껴진다

회종류는 제철에 나는 회를 사용한단다 오늘 회는 전어가 올려져 있다.

 

중심지 서면. 광복동에는 보통 6~8천원 정도 받는다

 

 

 3명이 자리를 하니 면을 추가로 조금 더준다,,,국수면에는 참기름을 살짝 버무려 면이 깨긋하게 보인다

 

 

 부산진역 현재모습 부산의 종착역인 부산역 가기전에 있다

예전에는 무궁화호등 완행 열차가 부산역까지 가지않고 이곳을 이용하였다.

지금은 폐쇄되어 방치된 상태이고 그역활을 서면 인근에 부전역이 담당하고있다 

 

 

 진역 맞은편 부산일보 사옥이다

 

 

 

 

 

 

 

 

 

부산진역 앞 화단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무릇,,,상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