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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충 청 도

[충북 단양] 단양팔경,,,,도담삼봉 과 석문

by 마 토 2014. 7. 5.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이곳은

조선의 객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유서깊은 곳으로

유년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다고 한다.

 

또한 노래부르는 사람의 흥을 돋구는 음악분수대가 있어 찾는 이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단양군 관광 안내지 발췌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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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중에 유일하게 주차비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 2,000원 으로 기억합니다.

 

도담삼봉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석문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석문은 주차장에서 20여분 정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팔각정이 하나 나옵니다

거기서 잠시 숨을 고르고 10여분 진행하면 우측편에 아름다운 석문을 볼수 있습니다.

 

석문 올라가는 입구에 음악 분수대가 있는데 노래방기기와 스텐드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안내 시간표에는 분수대가 가동하는 시간인거로 되어 있는데 그날은 공연을 안 하더군요.

 

시설물 상태로 본다면 장시간 가동을 안한거로 보여집니다.

도담삼봉은 유람선으로 구경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수심이 얕은 관계로 유람선 운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모타보트 타는 이들도 구경을 못 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