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단양팔경,,, 중선암

 

중선암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길이는 약 50m 정도 되더군요.

주차장엔 깨끗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주차장 한켠엔 대형식당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철재로 가설된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길이 없습니다. 되돌아 건너와야 합니다.

중선암이라는 곳을 사실 확인을 못했답니다

어는 바위가 중선암인지를,,,,

 

관광안내서에는 이렇게 기록이되어져 있습니다.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하였으며 큰 바위에는

"사군강산삼선수석" 이라는 글씨가 써 있는데

단양, 영춘, 제천, 청풍, 사군중 상. 중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을 담고있다.

삼산구곡의 중심지로 순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맑은 물이 그 위를 흐르니

여름철의 가족단위 휴양지로 최적의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