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단양팔경,,,,사인암

사인암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수백척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있으며

암상에는 노송까지 곁들여 마치 해금강을 연상케 한다.

사인암 밑을 흐르고 있는 물줄기는 굽이굽이 이 일대를 감돌고 있으며

그 수려한 절경때문에 "운선구곡" 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단양군 관광 안내도 발췌하였음)

 

 

중앙고속도로 단양 IC 와 제일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IC 에서 승용차로 15분정도 거리라 단양팔경중에 제일먼저 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넓으며 주차장에는 사찰이 하나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천 주변에 공간이 많아 야영객들도 눈에 더러 보였습니다.

가뭄이라 그런지 하천에 물이 부족하더군요.

하천 한쪽은 트레킹 도로를 만드는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냇가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사인암은 아름다웠답니다.

강가에 깍아지른 높은바위가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사인암 아래 물이 많아 사인암 모습이 물에 반사되는 그림자가 아름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박2일 촬영시 이용한 민박집이 다리앞에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