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나간 시절을 떠오르게하는 "추억의 달동네"

 

겨울속의 경주

얼마전 오픈한 "추억의 달동네" 가 있다.

6~70년대의 모습을 재현해 두었답니다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편에 자리잡고있답니다.

300미터 진행하여 우측편으로 내려가 굴다리를 통해서 유턴하면됩니다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바로옆에 민속공예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입장료가 7,500원 좀 부담스런 가격이란 생각이드네요.

제주도에도 유사한곳이 있는데 제주보다는 좀 못한거 같게 느껴졌답니다.

 

 

 

 

삼륜자동차랍니다

앙증맞네요

 

 

 

그시절 놀이라고는 이것이 최고의 놀이기구였다고 생각합니다

땆지치기,,,,공주 옷입히기

 

 

 

최고의 간식이었다

 

 

쪽자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달고나라고 부르더군요 달고나 무슨뜻? 인지,,,,

명절때 받던 선물중에 최고의 선물이 백설탕이었지요

백설탕이 아주 귀하던시절 집에 있는 국자에다가 만들어 먹었지요 최고의 간식이라고 할까요..

소다를 적당하게 넣으면 부풀어 올라 량이 많아 지지요,,

 

골목마다 뺑뺑이 찍기가 많았지요

.

 

추억의 포니 픽엎

난 저차를 가지고 연습하여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였답니다.

 

 

 

시골에서 어릴적 사촌형님 장가가시던날 저 모습을 봤답니다

45년전쯤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 선거 포스터다

 

 

 

 

추억의 아이스케키

 

 

 

교실난로에 도시락을 올려놓은 모습이 옛날생각을 나게합니다.

밥아래 계란후라이 깔아주시는 어머니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계란 하나도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빵집에서의 추억

교복입고 데이트를 한다는것은 상상도 못할일이고 갈곳이라곤 빵집밖에 없었답니다.

이장소를 들어가는거도 그렇게 편하진 않았었죠

생활지도 선생님한테 잡히면 벌칙도 받고 하였답니다

 

 

 

 

 

 

군대 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입니다

 

 

네비주소는

경북 경주시 하동 181-1번지

054-748-5002

www.daldongn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