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 시모노세키 자유여행

오전 7시20분 부산발 후쿠오카 에어부산

2시간전 오전 5시30분경 도착하였는데 해외로 여행가는 여행객들이 많이 붐빈다.

모닝커피 한잔하고 인터넷 주문한 와이파이를 인수하였다 일명 도시락.

이륙한다는 기내방송이 나오고 기내제공 음료수 한잔하니 곧 착륙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가까운거리 부산에서 220KM 정도,,, 비행시간만 35분 걸린다  제주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국제선에 도착하여 그린블루라는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으로 이동한다

국내선 청사에 전철역이 있다

시모노세키를 가기위하여 후쿠오카공항역에서 2정거장이 하카타역으로 전철을 이용한다 260엔,,,

하카다에서 고쿠라까지 신칸센을 이용한다 소요시간이 15분정도 소요된다 JR PASS권을 사용하였다

고쿠라에서 시모노세키로가는 JR열차를 이용한다

시모노세키역에 도착하여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역광장에 설치된 육교로 연결된 도보길을 걷는다 유매타워를 가기위해서다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있어 다가가보니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유매타워

입장료가 600엔이지만 외국인은 여권보여주니 300엔에 전망대를 이용할수있다

자판기 문화가 발달된 일본이라 그런지 여기도 자판기로 표를 판다

유매타워와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단다.

입구에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멀리 시모노세키 관문교가 보인다.

부관페리를 이용하면 저 관문다리 밑으로 지나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주택

일본은 도시마다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방송용 송신탑을 만들면서 전망대를 관광상품으로 이용한다.

일본은 대도시가 거의 평지에 건설되어져 있다보니 도심 중앙에 방송용 송신탑 설치를 많이한다.

산을 가려면 차로 1~2시간 소요된다한국은 걸어서 10~20분을 가면산이다.

한국은 도시가 산으로 둘러져있다

부산을 보더라고 산이 막혀 난층지역이 많다

해서,,,황령산, 장산, 봉래산, 불모산에 방송용 송신탑들이 설치되어져 있다.

그래야만 TV신호나 라디오 신호를 구석구석 전파할수 있다.

유매타워에서 가까이 있는 아까마신궁을 가기위해 버스를 이용하였다

버스비는 230엔,,,일본은 버스승차방법이 우리나라와 반대다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린다

뒷문으로 승차하면서 스위치를 누르면 작은 종이가하나나온다 예전에 우리나라 회수권크기이다

그종이에는 흐미하게 아라비아 숫자가 직혀나온다

구간마다 요금이 틀리기에 내가 승차한곳을 인식하는 번호이다.

하차시에는 운전석 위에 전광판에 번호별로 요금표가 디스플레이된다

번호가 내가 승차시 받은 종이에 적힌번호로 생각하고 표시된 요금을 낸다

운전석옆에 장착된 동전교환기와 요금함이다

본인이 직접 동전을 교환하여 승차권과 같이 요금함에 투입한다..

일본도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단일 여행시에는 카드구입시 비용이 들기에 굳이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다

가라토시장과 인접해서 가는길에 아까마 신궁을 잠시 관광하였다

가라토시장은 수산물시장이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다양한 초밥과 싱싱한 회거리가 풍부하다

여러가지 초밥과 튀김을 사서 나왔다

시장뒷편 테라스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페ㄱ케지 여행온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보인다 

시장 뒷편 테라스에서 점심을먹었다 초밥은 일본이다 식감이 좋고 쌀이 좋은거 같다

후쿠오카를 여행하려면

부산 국제터미널에서 부관페리를 이용하여 시모노세키와 후쿠오카를 여행하는게 편리하다

후쿠오카 하카타항 도착하는 카멜리아호는

부산에서 출발은 저녁에하고

일본에서 출발은 점심

대하니 귀국하는날은 호텔에서 아침먹고 항구로 바로 출발해야한다.

시모노세키항으로 운항하는 부관페리는

부산에서 출발은 저녁에하고

일본에서 출항은 저녁에 하기에 귀국하는 당일 관광을 여유롭게 할수있다.

쇼핑을 좋아하는 이들은 회사휴가를 내지않고 부과ㄴ페리를 이용하여 1일 여행을 많이 이용하고 한다

 

시모노세키 해엽을 통과하여 관유지마, 모지를 왕복으로 승선할수 있는 승선표

10분에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시모노세키에서 모지로 간다 모지는 철도박물관이 있는곳이다

페리를 타고 가야한다 모지까지 바로가는 페리도 있지만 관유지마를 경유해서가는 배도있다

우리는 관유지마를 들리기로하였다 페케지로 가면 들리지 않는 곳이다

저멀리 부두에는 부산을 오가는 부관페리가 정박되어있다

저녁6시 부산으로 출항하는 성희호다

관유지마,,,

작은섬인데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지만 그냥 가보았다

모지에는 영도다리처럼 오후3시 다리를 들어올리는 행사를 한다.

영도다리보다는 규모가 작다

모지 철도박물관 올봄에 다녀간 곳이라

안가본 일행만 입장시키고 나는 주변에서 기다렸다 한번쯤 봄직하다.

인력거

모지항에는 2대의 인력거가 있다. 1인 3,000엔 2인 4,000엔 이용하기엔 부담스런 가격이다

모지는 60년대의 풍경을 남기기위해 건물들이 그시절 풍경으로 많이 보존되는 작은 마을이다

5일동안 사용할 JR PASS

다음 행선지인 히로시마를 가기위하여

시모노세키항에서 시모노세키역까지 버스로 이동하였다 버스비는 220엔.

시모노세키역에서 신칸센이 정차하는 고꾸라역가지 전철을 이용한다 전철비 280엔

히로시마까지 7,800엔 의교통비가 들지만 PASS 를 이용하였다

280Km 거리를  60분여만에 주파하여 히로시마역에 도착을 하였다

히로시마역 근처 토요코인 호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호텔맞은편에 자전거 주차장이 이색적이다

자전거 주차장 요금표

자전거 주차장 입구

자전거 주차장 출구

토요코인 호텔 요금표이다 일요일과 휴일에는 호텔회원카드 제시시 20% 할인을 받는다

평일은 5% 할인을 받는다,,,

국내에서 카드를 만들면 15,000원에 발행을 바로 해준다.

호텔입구

저녁을 먹기 위하여 호텔을 나왔다

히로시마 역사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호텔을 나와 히로시마역사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였다.

메뉴는 후쿠장(오꼬노미야끼)

일본에서 입맛에 맞는 식사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이집은 아주 음식이 한국사람들에게 맞는거 같다

같이간 일행들도 입맛에 맞다고 이야기를 한다...

www.mcr365.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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