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미야지마

오늘은 일본 3대비경중에 한곳인 미야지마로 여행을 시작한다.

히로시마역 뒷편 광장에서 도보로 10분이내에 위치한 토요코인 호텔에서

1박후 길을 나설준비를 한다.

사실 호텔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모텔보다 실내공간이 작다

내부시설도 비교가 되지않는다

비즈니스 호텔이기에 ,,,,

비싼곳은 아주 화려하겠지만 물가가 비싼곳이라 편하게 잠만자는 공간으로,,,

일본 자유여행시 토요코인 호텔을 이용하는 이유는 아침을 무료로 제공하고

여행가방을 보관해주는 편리성 때문에 이용하기도하고

일본 전지역에 중요한 전철 또는 기차역사와 가까운 거리에 체인이 있기에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호텔로비에 준비된 뷔페식,  아침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음식은 깔끔하게 나온다,,제입에 딱 맞는 음식이다

히로시마역에서 JR을 이용하여 미야지마역까지 이동한다

요금은 패스를 사용하기에 무료로 이용하였다.  이동거리는 30여분 정도 소요된다.

일본의 소도시 풍경을 즐기려면 히로시마역에서 미야지마까지 노면전차를 이용하면된다

시간은 배이상 소요된다,,,,노면을 운행하기에 승용차나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이용하며

교통신호등 동작상태에 따라 차량과 같이 운행을 한다.

미야지마역에 도착하면 역앞에 지하도가 나오는데 지하도를 건너 2~3분정도 도보로 걸으면

미야지마 페리를 타는 선착장을 만난다.

일본은  전철역이나 국철역사에 한글표기가 되어있는 곳이 많다

한국에서 지하철 이용방법이 익숙하면 쉽게 목적지를 찾아다닐수가 있다.

미야지마역에서 미야지마 페리부두까지 도보로 2~3분거리임

페리는 JR PASS 를 이용하면 무료이다, 일반 페리이용료는 왕복 360엔이다.

편도 운행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된다

섬으로 운행하는 여객선이다 300명가량 탈수가 있다

특이한것은 베의 선두 선미가 없다는것이 특이하다

배를 돌리지않고 같은방향으로 왔다 갔다 한다.

섬 내부에는 사슴을 여러마리 풀어놓았다, 아주 순하여 관광객들과 잘 어울린다

손에 음식을 들고 다니면 언제 나타났는지 가로채어간다

가능한 사슴에게는 먹이를 주지말아야한다...

아침 10시경 출입한 관계로 관광객들이 많지 않았다 섬이 한산하였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형주걱이 전시되어있다.

섬둘레를 걷는 길에서 저곳까지의 거리가 200m 정도 되는거리,,,

물이 빠지는 시간대를 잘맞추면 저곳까지 걸어서 갈수있다.

섬아래에서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셔틀은 무료로 운행한다

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관광을 시작한다

상점이 즐비한곳을 지나 소방서를 지나면 좌측으로 셔틀버스타는곳이있다.

이곳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전망대 케이블카를 타러 가려면 걸어서가면 30분이상 등산을 하여야한다.

올라갈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내려올때는 오래된 노송과 숲이 우거진 도로를 따라 걸어서 내려왔다.

걸을만한 도보길이다...

산정상까지 이용하는 케이블카는 비용을 지불하여야한다 왕복 1,800엔이다 편도도 이용가능하다 .

환전금액은 계산하기 편리하게 10:1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편리하다.

1,800엔이면 18,000원으로,,,

케이블카에 사용된 철로프를 종류별로 전시해두었다

케이블카가 많이 낡았다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나 보통 6명을 탑승시켰다

일행 인원수가 4-5명되니 일행들만 탑승을 시켜준다.

케이블카 내부에는 냉,난방시설이 없다

여름, 겨울에는 춥고, 무지 더울것 같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명칭이 전부 역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1차 지점에 도착하여 곤도라 형태의 케이블카로 다시 갈아타고 정상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승,하차 하는곳의 표기를 역이라고 표시해두었다

산정상,,,케이블카 도착지점

정상에 설치되어있는 사자암 앞에서 인증샷 역광이라 사진이 좀 어둡다

여행시 사진을 잘 찍을려고 신경쓰지 않는다

여행시 사진은 그냥 그곳의 분위기만 느낌으로 간직하는거로 항상 생각한다.

잘찍으려고 사진기 만지작거리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냥 손가락 가는데로 셔터를 눌린다...

또다른 반대편 에 정성이 하나보인다.

정상위에 전망대가 있으며 걸어서 왕복 40분정도 가야하기에

거리도 멀고 시간이 걸릴거 같아 가지않았다.

산행을 잘하면 갔다 올법하다.

정상에는 망원경 형태의 원통형을 설치 해두었다

그 구멍으로 바다를 보면 바다에 작은섬과 일치한다

일치하는 섬이름을  입간판에 적어두었다.

산정상에서 바다를 조망할수가있다

날씨가 조금 흐려 뚜렸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산정상에서의 풍경은 우리나라 남해 어느 산정상에서 다도해를 보는듯한 느낌이 온다.

그러나 우리나라 다도해 모습에는 못따라간다.

하산후 점심을 먹해결하기위해 상가로 이동을 한다

공산품 매장 다양한 여행 상품이 전시되어있다

여기도 차이나 바람이,,,

신사의 아름다움은 멋져보였다

굳이 신사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갈필요없이 외부에서 보아도 풍경을 즐길수가 있다

미야지마에서는 굴요리가 특미라고 해서 굴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집이 나름대로 잘하는 곳이라고 한다.

굴에 우동을 가미한 음식

굴튀김

생굴 굴 크기가 참컷다,,,,아주 싱싱하였다

소문난대로 맛이 일품이었다, 1인당 1,000엔정도

섬내부의 페리타는곳

페리운항 시간표

대형 페리가 운행하기에 관광객들이 많아도 오래 기다림이 없다

점심식사를 하고난뒤 관광을 맞치고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할때

월요일인데도 너무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다,,,

아침 일직 서둘러 섬에 들어온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미야지마를 둘러보는 과정에서 한국인을 2명 보았다.

페케지 여행으로는 한국관광객이 잘오지 않는곳,,,

오후에,,,,

 히로시마역으로 돌아가서 히로시마 원폭 기념박물관과

히로시마성을 관람한뒤 오늘 여행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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