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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해 외

일본 나고야, 동경여행 1일차

by 마 토 2018. 8. 17.


출발.도착이 다른관계로 항공료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4월 예약 1인32만원 정도네요~~


* 나고야~하마마츠~동경(2박)의 동선입니다~~(동경 말고는 처음가는곳이라 조금긴장은 되지만~~ ㅎㅎ )
*1일차
5시45분 집을 나와 버스타고 경전철타고 공항에 6시20분 도착하니 웬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8시 35분 에어부산을 타고 나고야에 10시 15분도착
(기내식입니다. 항공권예야할때 같이 주문 했죠..^^)

나고야중부국제공항은 오사카 간사이공항처럼 인공섬으로 되어있네요~~

나고야공항은 조용합니다~ 입국수속도 빠르고 쉽고..^^

(날씨는 좋은데 더울거 같아요...ㅠ.ㅠ)






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 37분소요되는 뮤스카이를 탑니다~~

교통비는 편도 1.410엔이네요~ (한국에서 예약시 조금저렴합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과 난바까지 거리나 요금도 비슷하네요~~
한국에서 예약하면서 출력한 이런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해 줍니다.

한장은 열차티켓.또한장은 좌석티켓입니다.

좌석티켓을 구매하지 않으면 완행.혹은 보통열차를 타야합니다~

일본에서 JR을 타면 언제나 조용하다는 느낌입니다..
신칸센이든 보통열차든 전철이든~~~
10시 47분 뮤스카이를 타고 나고야역에 11시 2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하차후 나고야역에서 도보3분거리인 예약한 호텔로~~~ (벌써 호텔로..?? ㅎㅎ)
바로 이녀석때문이죠~~ (이녀석을 가지고 자유여행은 무리~~ 호텔에 맞기러~~ )

일본여행은 항상토요코인을 이용합니다~~
어디든 역에서 가깝고 금액적당하고~~~ 아침식사제공해주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도로어디든 이렇게 흡연할수있는 곳을 여러곳을 만들어 주죠~~
(흡연자는 비흡연자를 배려하고 비흡연자는 흡연자를 배려하는 그런마음~~)






도니치에코1일권(600엔)을 구매하고~~

하루종일 지하철.버스 횟수관계없이 무한대로 탑니다~~

(주말은 600엔.주중은 850엔.그리고 매월 8일은 600엔......

주말은 복잡해서 600엔인게 이해되는데 8일은 왜...쌀까..?? 생각해봤네요~~ㅎㅎ)

나고야역도 많이 복잡하네요~ 전철노선 5개.국철.사철.신칸센등~~~




















케리어를 맞기고 Jr을 타고 도요타산업기념관으로~~
도요타는 우리가 자동차회사라고 알고 있지만 원래는 방직공장으로 시작했다네요~~


그리고 전시되어 있는 기계혹은 전시품은 거의가 작동이 되네요~~~
(입장료 500엔 * 외국인=400엔) 어디를 가든 물어 봅니다~~ (가이고쿠징와 아리비키가 데끼마스까 )

외국인은 할인됩니까...?? 이렇게~~~ ㅎㅎ
도요타산업기념관을 나와서 다시 나고야역으로~~




점심은 나고야역안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사누키우동집에서 생맥주한잔과~~~~
점심을 먹고 나고야성으로 고고씽~~





나고야성 공사하네요~~
오사카성.구마모토성과 함께 일본의 3대성인 나고야성~~ 제가 성생활은 안해봤지만~~(?)

역시 규모가 오사카성못지 않네요~~~
보수공사관계로 천수각을 못가본것이 아쉽네요~~~

(역시..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그당시 힘이 느껴지네요~~)
입장료 500엔

계획된 동선은 스이타신궁에 가려고 했는데~ 더워서 패쓰~~ 호텔에서 휴식..~~ (자유여행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ㅎㅎ)







호텔에서 7시까지 휴식후 나고야 TV탑과 OASIS21구경을 갑니다~~

(이번에도 1일권을 사용해서 나고야역에서 노란색전철을 타고 사카에역으로~~~

입장료가 1.000엔이네요~~ 뭐볼게 있을까...??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1.000엔이 아깝지 않더군요~~~



나고야역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습니다~ㆍ~
제 입맛에 딱맞는집을 찿았습니다~~

맛나게 먹고 호텔로~~~
이전에는 여행을 올때 한국에서 소주를 사왔는데 이제는 사케한팩사서 여행중 마십니다~~

간단히 한잔하고~~~ㅎㅎ...^^
호텔의 미니냉장고는 테이블로 변합니다~~~

나고야에서 첫날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