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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해 외

일본 나고야, 동경여행 2일차

by 마 토 2018. 8. 17.

*2일차

7시에 일어나서 호텔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후 도요타자동차박물관으로 가기위해 나고야역으로~~
언제나 토요코인 식사는 깔끔합니다~~~






어제....나고야시내를 데려다주던 1일짜리 교통패스는 오늘은 쓸수가 없어서 일본교통카드를 사용해서~

히가시야마센을타고 후지가오카역까지 가서 다시 리니모(JR)로 환승해서 게이다리도리역에서 하차 합니다~~

(편도 590엔) 잔액이 조금 남아있네요~~
몇년전에 후쿠오카에서 구매한 교통카드(スゴカ)는 옛날에는 규슈지역만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일본전역에서 사용이 되는것 같네요~~






후지가오카는 휴일오전답게 조용합니다~~



교통카드충전도 하고~~


리니모(リニモ)는 무인전동차이네요~~~.



도요타자동차박물관가는길은 쉽네요~ 역에서 바로보이네요~~ 일찍부터 줄이 길게~~~




도요타박물관입장료는 1.000엔입니다~~
자기회사홍보하면서 너무비싸지 않나..??
맥주회사는 입장료가 무료인데 맥주도 공짜로 주고 .ㅠ.ㅠ
(외국인할인도 안해주고~~)







ㅎㅎ...도요타자동차만 전시한게 아니군요~~~
140여대 전시되있다네요~~
1.000엔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
(국산차는 1대도 없어요~~)


도요타박물관관람은 1시간정도 걸리네요~~~
다시 리니모(リニモ)+전철(東山線)을 타고 나고야역으로~~~

나고야역에서 두번째 목적지인 하마마츠로 가는 신칸센예매하고 점심을 뺀또를 사서 열차에서 먹을까...

생각했는데~ 어제 저녁에 먹은 스테키가 생각이 나서 스테키정식으로~~

히로시마의 미야지마에서의 굴우동은 한국에 와서도 두고두고 생각났어요~~

 여기 스테키도 생각날듯~~~


점심을 먹고 나고야 신칸센역으로~~




신칸센을 탈때마다 느끼는점은 우리나라 KTX와는 너무비교된다는~~
(좁고.늦고.소음~~ 왜..?? 프랑스 떼제베를 도입했지...?? 이런생각~~~~)

하마마츠역에서 호텔로~~~
하마마츠는 시골같은 느낌이 들고 나고야보다는 시원하다는~~~ 바람도 많이 불고~~





호텔에 짐맞기고 하마마츠성으로~~
45번 버스를 타고~~ 스고카카드를 대니 반응이 없네요~~
다시한번~ 하마마츠에서는 안된다네요~~~
그래서 정리권을 뽑고 환전해서 120엔내고~~






다시버스를 타고 악기박물관으로~~
버스운행을 멀리하는지 690엔짜리 요금도 보이고~~




하마마츠에 온 목적일수도 있는 악기박물관~~~
(입장료 800엔)
이렇게 크고 많은 악기가 전시된 박물관은 처음인듯~~
(거의 모든 악기들은 바로 음색을 들을수있는 시스템~~)
야마하.가와이.스즈키..등~~

본사가 있는 도시의 박물관답다~ 라는 생각을 하면 호텔로~~ 걸어서~~











호텔에서 2시간 휴식~~~

6시쯤 저녁을 먹으러~~ 이곳(하마마츠)은 우나기동.교자.라멘이 유명하다네요~~
일단 우나기(장어)는 패스...내돈주고 사먹은적 없음..
교자(만두)는 좋아 하지만 간식일 뿐이다..^^
그래서 라멘집으로~~~ 호텔 직원이 추천해준 가게로~~






요즘유행하는 츠케멘(つけめん)~~ 역시 맛있네요~~

교자는 호텔에서~~~
하마마츠는 업무와 연관이 있어서 오고싶어서

이번 여행의 5일중 0.5일만 투자했지만 정말 또 오고싶은곳이네요~~

내일도 빡센 일정이 있네요~~~
7시 51분 신칸센을 타야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