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9일
오전 8시 15분에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한다
국립공원 입장료폐지로 인하여 중산리 주차장에 하루 주차비 4천원을 지불한다.
몇번 도전에 실패한 나,,,,
백두대간을 종주한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남한에서 제일높은 지리산 천왕봉,,날씨까지 우리일행을 기분좋게 만든다
주차장에서 발본 천왕봉은 구름에 갇혀있고
2시간의 고투끝에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하고 10분간의 휴식을 취한후
법계사를 우측에 두고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를 2시간,,,
나의 인생사에 새로운 장을 맞이한 셈이다
만만하지 않은 지리산 천왕봉,,,
장터목에서 라면을 끓여 점심을 먹고 하늘 우체국에서 300원자리 엽서를 사서
나의 감동적인 그 순간을 기록하여 우체통에 넣었다
지루한 하산길을 하기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기쁜 마음으로 올라간 나의 발자국을 돌아봤을때 쓴웃음이 입가에 맴돈다
개선문을 앞에 두고 구름이 아름다워서 잠시,,,
천왕봉 800미터 앞 약수터에서
1915m 천왕봉 정상에서
백두대간을 종주한 산꾼인 나의 친구,,,친구의 격려와 리더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지도
천왕봉에서 장터목으로 향하는길목에 통천문
정상 부근에서 만난 얼레지
천왕봉에서 장터목가는길목의 세석재의 고목들,,,
장터목의 유래
중산리 주차장 안내소 산행코스를 안내하는곳
법계사 바로 밑에 있는 로타리 대피소
지리산 탐방 코스 거리 및 시간 이정표
천왕봉가기전 7부 능선에서 바라본 산야
로타리 산행 입구 헬기장에서 바라본 산야
외로운 고목
이제 이곳에는 철죽이 피기시작
천왕봉 600m 지점
아름다운 풍경
천왕봉 바로 아래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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