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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해 외84

[일본] 대마도 1일차 #2-20191027 2022. 11. 18.
[일본] 대마도 1일차 #1-20191027 No Japan 이 한창일때 대마도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평상시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곳인데 관광객이 보이질 않습니다 부두터미널 근처 상점들도 장사를 하지않았답니다. 문연 식당을 찾아 점심을 먹기도 힘들정도입니다. 30분정도 이곳 저곳을 헤메이다가 겨우 조그마한 가게를 발견하고 점심을 해결하였답니다 2022. 11. 18.
[일본오사카]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 5일차,,,이번여행 마지막날 오늘은 일본여행 마지막날이다 아침11시 호텔 체크아웃하고 남바시티에서 시간을 보낸다 ...식당가에서 아침겸 점심도 해결했다 이전엔 일본 여행시 오전 11시대 비행기 시간으로 숙소에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바쁘게 보냈지만 오늘은 오후 6시 50분 비행기라 너무 여유스러워 피곤이 덜하게 느껴진다 여유스럽게 시간을 보낸다... 간사이공항도 한가롭다 공항 면세점은 아직 완전한 형성이 되지않았다 출국시 김해공항 면세점도 한가했었다 지인 선물하나사려고 답배판매점을 찿았었다 담배한보루가 45,000원이다 면세점에서 43,000원에 판매한다... 달러가 너무 올라 그렇단다,,,,,이건 아니지 싶다,,,회원 가입하면 10% DC 해준단다 냉정하게 등을 돌렸다... 프랑 프랑은 주부들에게 핫한 매장이라고한다. 남바시티 쇼핑몰.. 2022. 10. 23.
[일본오사카]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 4일차 3일간 히메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사카로 이동을 하였다 히메지역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오사카역에 도착하였다 오사카역에서 우메다역으로 이동하여 남바 숙소로 향한다 우메다역과 남바역 3년만에 오는곳이라 ,,, 복잡한역인데 잘찾아 다닐수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3년전 많은 인파가 줄을서서 유람선을 타던곳이다 도톤보리의 유람선은 아직 운행을 하지않는다 관광객들이 많아지면 다시 재개할것같다 낮 익은 도톤보리 거리이지만 아직 한적하기만하다. 타꼬야끼 매장은 그래도 줄을서있다 도톤보리의 상징 다리밑에는 이런 글귀가 여기서 다이빙하는 관광객들이 있는것 같다 ㅋ ㅋ,,, 비내리는 도톤보리 여행객들이 예전처럼 인파로 밀려다니지는 않는다 하모니카가 필요해서 상점을 검색하니 신사이바시에 악기점이 있어서 스즈키 하모니카 하나샀다 악.. 2022. 10. 23.
[일본히메지] 히메지로 떠나는 여행 3일차 아침은 햇반으로 하기로하였다 햇반 일본햇반 맛이괜찮다 계란후라이와 한국에서 준비해간 일회용 즉석 김치찌게 3일만에 맛본 한국 음식,,,조촐하지만 먹고 나니 힘이난다... 오늘하루는 렌터카를 빌려 아들 운전연습을 시켜주기로했다 아들은 한국에서 운전한 경력이 없다 올초 일본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일본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조수석에 않은 나는 운행방향이 반대라 많이 당황스러웠다 신호등 신호체계도 뭔가 좀 다른거 같다 아들집에서 회사까지 8Km 다. 날씨가 좋은 날은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하지만 추운겨울이나 비가 오는날은 많이 힘들거 같아 중고차를 하나 마련하기로했다 차를 렌트하여 집근처 인도,네팔식 카레집으로 점심을 먹으러왔다 후식도 곁들였다,,, 대형쇼핑센터에 들러 소형 스팀 다리미를 하나 장만하고.... 2022. 10. 23.
[일본히메지] 히메지로 떠나는 여행 2일차 #2 토요타 매장을 나온후 점심하러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히메지역앞에 산요백화점 식당가에서 점심을,,, 산요백화점앞 버스승강장에는 히메지성으로 가는 루프버스가 있다 일번버스도 있지만 루프버스도 타볼만하다 히메지성입구에 정차하는 순환버스이다 요금은 편도 100엔이다 루프버스 내부 성을 둘러싼 헤자의 모습도 볼만하다 구모가 상당히 크다 히메지성은 일본에서 제일큰 성이라고한다 헤자에 반사된 히메지성 히메지역앞에서 히메지성으로 이어지는 상가 상당히 길다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될듯 상가구경하면서 성까지 걸어보는거도 추천한다 히메지역의 야간모습 히메지성 입구에서 히메지성안에는 동물원도 있다. 일본 소도시 관광도 나름 매력적이다 관광객이 많지 않으니 좋은거 같다... 2022. 10. 23.
[일본히메지] 히메지로 떠나는 여행 2일차 #1 첫날밤은 큰아들집에서 보냈다. 이곳에서 직장생활을한다. 회사에서 임대료를 일부 지원해준단다. 고베에서 직장생활 1년하다가 이곳으로 직장을 옮겼다. 처음들어간 직장은 자기가 전공한 부서에 배치를 받지못했다고 이직을 선택하였다. 전공은 반도체관련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았다 현관입구다 일본에서 생활하려면 자전거는 필수품인거 같다 전기자전거를 하나 구입해 두었다 집앞에 비를 피할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대가 설치되어 있다 시골지역이지만 집집마다 주차장이 있고 공용주차장도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있다 마을은 조용했다 정원도 잘꾸며진 집들이 많이 보인다 한국으로 치면 전원주택단지다 이곳에서 고베까지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한다. 주택가에 이쁜집이 하나보여 가까이 다가가서보니 미용실이었다 한적한 시골마을이지.. 2022. 10. 23.
[일본히메지] 히메지로 떠나는 여행 1일차 #2 고베 산노미아 역에서 히메지로 가는 JR열차를 이용하여야한다 히메지까지 급행열차로 40분정도 소요된다 요금은 990엔이다 역사 전광판에 13시52분 4번 스,ㅇ강장에서 승차한다는 표시가 적혀있다 신쾌속이라고 적혀 있는 열차가 내가 타야할 열차이다 한문으로 "히로" 계집 희자에 길로..... "히메지"라고 읽는다 이부분은 동영상을 찍었으면 이해가 쉬울것 같은데 동영상을 찍지못했다 일본 기차역에 설치된 일명 스크린도어기능이다,,,우리나라의 스크린도아와는 사뭇다르다.. 비용절감이 엄청날듯 기발한 아나로그방식이다. 설명을 하자면,,,, 팽팽한 줄 5가닥이 승강장 끝에서 끝까지 연결되어있다가 열차가 도착하면 위로 올라간다 중간중간 하얀만 기둥은 이줄이 이탈하지않도록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우리나라 점포에 설치된 샤.. 2022. 10. 23.
[일본히메지] 히메지로 떠나는 여행 1일차 #1 3년만에 떠나는 일본여행 9월 23일 격리해제 무비자 입국이 발표되되고 다음날 24일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였다 약 320,000원 마음 설레이며 캐리어를 정리한다 3년만에 캐리어를 만지다보니 기내용이무언지 화물용이 무언지 헷갈린다... 현지에서의 K푸드는 인기가 높다고한다. 이른아침 오전 6시 김해공항 국제선에 도착하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국수속을 준비한다 항공기 시간은 8시 35분이다 입국수속후 1층에 내려가 사전에 예약한 도시락와이파이를 찾는다 기내 휴대가능한 수화물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아직까지 국제선 출국장은 썰렁하기만하다 출국장 면세점 문은 열었지만 활성화되지는 않은듯하다. 동시간대 출발하는 항공편이 그리많지 않으니 북적이던 예전의 면세점하고는 사뭇 다른분위기다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로 아.. 2022. 10. 23.
[일본나고야] 20191115-나고야항 여행 2일차 나고야를 몇번 가보았지만 항상 갈때마다 가보지 못한곳 나고야항 오늘은 오후에 꼭 들러보기로했다 사카에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카나야마에서 환승 한번하여 이동하였다 30분정도 소요되었다 사카에역이 얼마나 복잡하고 지하상가가 웅장한지 많이 헤메었다. 해양박물관도 자리잡고 있었다 대형수족관도 있고,,,, 종료시간이 어중간해서 이곳은 패스,,, 5001호가 남극탐험시 처음 운항한 선박이란다 이곳은 입장료가 300엔이다 우리가 제일마지막으로 입장한거 같다 관광객들한테 주머니 열기에 좋도록 생각을 잘한거 같다,,, 우리는 오래된것을 무조건 없애는 문화가 있는데,,,, 선박내부 식당 요리사는 마네킹임. 마네킹인데 실물인지 알고 순간 놀랬다 선박내부에 병원이다 배후미에는 해산자위대 헬기가 전시되어있다 실제로 배를 운항.. 2019. 11. 28.
[일본나고야] 20191115-노리타케공원 여행2일차 노리타케공원은 나고야 시내에 자리잡고있다 오래된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도자기 박물관을 만들었다 커피숖과 레스토랑 도자기박물관, 도자기 판매샾까지 갖추고있다. 공장 굴뚝에 넝쿨나무가 아름답게 올라간다 좀 넓은 공원인데 절반정도는 칸을 치고 공사중이었다 붉은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다 도자기 박물관 입구 입장료가 500엔이다 일본 어느정원에든 내부에는 작은 물이 흐르도록 만들어져 있는거 같다. 도심속의 작은 개울이다 일본은 어느상점이든 고객이 직원에게 바로 돈을 손위에 건네는 문화가 아니다보니 택시요금도 직접 건네주지않고 작은 그릇위에 돈을 올려준다 카드를 잘 사용하지도 않고 잘 받지도 않는다 현금만이 잘 유통되는거 같다. 큰아들을 사카에지하철역 돈키호테 쇼핑몰입구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시간이 쪽박하여 택시.. 2019. 11. 28.
[일본나고야] 20191115-토쿠가와엔 여행 2일차 11월 중순 가을이 익어간다 11월 중순의 날씨지만 강한 겨울찬바람으로 몸을 움추리게한다,,, 나고야 시내에 자리잡고있는 토쿠가와엔 일본식정원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하다 개인소유 정원이란다. 11월 말에는 단풍축제가 열린다한다 토쿠가와엔 입구는 미술관하고 같이 이용한다 입구에 도착하니 신혼부부가 웨딩촬영중이다 신사카에에서 토쿠가와엔까지 지하철을 이용해도 되지만 바로가는게 없고 갈아타야하는 불편함에 호텔앞에서 택시를 이용하였다. 나고야는 기본요금이 450엔이다 목적지까지 1,100엔정도 교통비가 비싸긴 비싸다. 택시 운전석 둣부분에 택시기사모집하는 광고판이,,, 입장료가 있다 어딜가도 거의 입장료를 받는다 성인 1명 300엔 매표소 매표소옆에는 레스토랑이 있슴 메뉴판을 보니 식욕이 땡긴다. 호수에는 엄청큰 .. 201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