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인기드라마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지인 신라밀레니엄파크에 갔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보문단지 단풍객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붐볐다.
여러가지 보도자료를 보아서 미레니엄파크 입장료가 비싸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입장객들이 줄을 서있다, 주간 관람과 야간 관람의 입장료는 달랐다
성인 주간관람료는 18,000원,,야간관람료는 9,000원이었다. 야간 관람시간은 오후 5시를기준으로 하였다
일몰시간이라 먼저 선덕여왕 촬영장을 먼저 관람하라고 안내원이 안내방송을한다,
해가 지면 조명이 없기에 볼수가 없다고 한다,,,내부를 둘러보는데는 2시간정도가 소요된다.
신
신라 밀레니엄파크는 신라시대의 왕족이살던 성골가옥 설치하여 가옥내부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있다.
쉽게 생각하자면 한옥마을이라고 봐도 될것 같다,대한미국에 한옥마을 18,000월(9,000원) 들여 보는곳이 몇군데일까?
별로 볼게 없다,,관람료가 아깝다, 인기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가 아니면 굳이 비싼 입장료를 내면서 들어갈 필요가 없을듯하다.
영화 세트장 역시 그렇게 웅장하지 않다
▲ 밀레니엄파크 앞 주차장에는 휴일인파로 인하여 만원이다,,주차비는 무료임.
▲ 밀레니엄파크 입구
▲ 밀레니엄파크 입구에 주창할곳이 없으면 바로옆 하천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됨,,가까이 있음.
▲ 개인적으로 입장료가 비싸다는 느낌이든다,,,
▲ 입구에 들어서면 처음 맞이하는 조형물,,천마일까?
▲ 12지 상이 길게 놓여져 있다,,여긴 띠별로 우명한 인물들의 이름이 함께 적혀져있다.
야간에는 상단에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온다.
▲ 기념품파는곳이 하나있는데 마땅히 살게 없음
▲ 에밀레 종이다. 모형이 설치되어있다.
▲ 토우 전시관이 있으며 체험도 할수있다고함, 늦은시간에 출입을하여서 체험은 하지못했음
▲ 신라시대의 왕족이 살았다는 가옥형태가 성골가옥이라한다,,, 먼발치에 보임
▲ 선덕여왈 촬영지인 화랑공연장이 앞에 나타남,
▲ 화장공연장 내부 모습임,,
▲ 성골가옥 내부로 들어가면 왕족의 거주지 그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건축물이 있음, 신라시대의 자가용 마차도 있음
▲ 선덕여왕에 나오는 신라궁궐로 가는길 양옆에는 대나무가 심어져있음,
▲ 신라궁궐 내부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있으며 구름다리위로 걸어갈수 있도록 다리를 설치하였다.
궁궐내부에 단풍도 곱게 물이들어가고 있다.
▲ 김유신 화랑 산채,,세트장이 설치되어있다
▲ 김유신 화랑 산채 입구에는 드라마 촬영사진이 설치도어져 있다,
▲ 해가 서산으로 기울어지는시간에 가옥 주변을 돌아보았다,,한옥풍경 그대로이다.
▲ 돌아나오는 길목에 물레방아와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바람에 나부낀다,
▲ 족욕탕이 크게 잘설치되어 걸어서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장소이다
그러나 이용을 하는 관광객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설명이 되어있는 안내도에는 365일 온천이 나온다고 설명되어 있어서 손을 한번 당구어 보았다.
온천의 온기는 어디가고 차디찬 냉기만 돋는다,,영하의 날씨에는 아마 얼음이 얼것같다.
▲ 공원 내부에 차려진 음식 메뉴판이다.
▲ 큰 관람장 안에는 허기진 배를 채울수있게 민속식당이 있다...입맛은 개인별로 다를것 같다.
식당 천망이 왠지 주변경관과 언바란스다.
▲ 어둡기전에 관람을 하기위해 흙길을 빨리 다니니 시발과 바지단근처가 먼지가 수북하게 내려않았다
허기진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들러 비빔밥과 국밥을 한그릇하고 나오니 주위는 어두웠다.
어둠속에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오는 조명이 가는길을 아름답게 수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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