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구룡포 와 호미곶

대한민국 지도상에 호랑이 꼬리라고도 표현하고 토끼꼬리라고도 표하는 구룡포 호미곶엘 갔다

넓은광장에 조형물들이 많이 설치되어져있다.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을 관람하고 등대박물관도 있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관람은 하지못했다.

포항시내를 나와 구룡포로 가는길 아기자기한 해안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었다.

나는 코스를 우측이 아닌 좌측해안을 따라 우측으로 돌아나오는 코스를 잡았다,

우측방향은 4차선 도로확장 공사가 한창이다.

포항시내를 빠져나가니 고가도로가 보이는 곳 삼거리에서 좌측을 도니 넓은 해수용장이 하나 나온다.

 

 

 ▲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포항제철소 모습이 멀리보인다 ,,이곳을 영일만이라고 하는가 보다.

 

 

 ▲ 호미곶에서 만난 조형물이 바다에 설치되어있다,,,이날은 물이 빠진것같다,,,

 

 

 ▲ 새천년 기념관이 넓은 광장앞에 설치되어있다,,2000년 새해 이곳 광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였다.

 

 ▲ 하얀등대가 아름답게 서있다,,이 곳이 등대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 새천년기념관 광장에서 바라본 해안풍경이다.

 

 ▲ 광장에도 바다에 설치된 손모양의 조각품이 설치되어있다.

 

 ▲ 2000년 새해 행사시 변산반도의 일몰불씨를 햇빛으로 채화하였다는 기념글귀가 보인다.

 

 ▲ 영일만 호미곶 일출불씨란다.

 

 ▲ 독도의 새해일출 불씨와 남태평양 피지섬 불시라한다.

 

 

 

 

 

 

 ▲ 2004년 해맞이 행사시 관광객에게 제공한 떡국 가마솥이 설치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솥이란다, 2,000명분이란다

 

 ▲ 새천년 광장 한켠엔 호랑이 형상의 조형물이 웅장하게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