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 남포동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학사주점, 나이트클럽 음악다방이 즐비하고 룸싸롱이 호황을 누렸다.
남포동엔 구두방골목과 영화관이 밀집되어있었다.
마침, 이날은 2009년도 14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날이었다.
▲ 예전에 부영극장
▲ 건설당시엔 높아보였던 피닉스호텔
▲ 예전에 대영극장
▲ 예전에 부산극장
▲ 60년 전통의 18번 완당집이 아직 그자리에서 영업중이다
▲ 예전에 국도극장
▲ 예전에 제일극장
▲ 예전에 왕자극장
▲ 창선동 골목에는 아직 종각집이 영업중이다 ,,여러종류의 우동을 팔았다
▲ 예전에 미화당 백화점 자리엔 마트가 들어섰다.
▲ 미화당백화점 앞 작은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 70년대 민주화 운동당시 많은이들에게 시달림을 앓았던 창선파출소
▲ 사해방 창선파출소 옆에 있다,,만두를 먹었던 기억이
▲ 여기도 50년전통이다,,회국수를 잘하는집이다,,아직 성업중
▲ 광복동 중심에 들어서 있는 로얄호텔 지금은 영업을하지 않는다
▲ 오랜된 식당으로 곰탕과 설렁탕이 유명하다 주로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예전에 구두방골목입구에있다..
▲ 남포동 2가 2번지 골목이다,,70년대 학사주점이 많은곳이었다 지금은 거의없다.
▲ 구두방 골목 그많던 수재화 신발가게가 한군데도 보이지 않는다.
▲ 여기도 오래된 집이다,,,일본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 청탑그릴은 예전에 고금 레스토랑이다 ,,부유한 자재들 맞선보는 장소로도 유명했다
▲ 2층엔 음악다방 수다방이 있었고 6층? 엔 무아음악실이있던 곳이다,,지금은 의류가게가 들어있다,
▲ 무아음악실 앞 광복로에는 아름다운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 남포동 입구 용두산 공원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 남포동 지하철 역선로에는 의령 망개떡 광고판이 어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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