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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부산광역시

[부산 남포동] 남포동 과 광복동은,,,

by 마 토 2009. 10. 28.

나는 이곳 남포동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학사주점, 나이트클럽 음악다방이 즐비하고 룸싸롱이 호황을 누렸다.

남포동엔 구두방골목과 영화관이 밀집되어있었다.

마침, 이날은 2009년도  14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날이었다.

 

 ▲ 예전에 부영극장

 

 ▲ 건설당시엔 높아보였던 피닉스호텔

 

 

 

 ▲ 예전에 대영극장

 

 

 

 ▲ 예전에 부산극장

 

 

 

 

 

 

 

 ▲ 60년 전통의 18번 완당집이 아직 그자리에서 영업중이다

 

 

 ▲ 예전에 국도극장

 

 ▲ 예전에 제일극장

 

 ▲ 예전에 왕자극장

 

 

 

 

 

 

 

 ▲ 창선동 골목에는 아직 종각집이 영업중이다 ,,여러종류의 우동을 팔았다

 

 ▲ 예전에 미화당 백화점 자리엔 마트가 들어섰다.

 

 ▲ 미화당백화점 앞 작은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 70년대 민주화 운동당시 많은이들에게 시달림을 앓았던 창선파출소

 

 ▲ 사해방 창선파출소 옆에 있다,,만두를 먹었던 기억이

 

 ▲ 여기도 50년전통이다,,회국수를 잘하는집이다,,아직 성업중

 

 

 ▲ 광복동 중심에 들어서 있는 로얄호텔 지금은 영업을하지 않는다

 

 ▲ 오랜된 식당으로 곰탕과 설렁탕이 유명하다 주로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예전에 구두방골목입구에있다..

 

 ▲ 남포동 2가 2번지 골목이다,,70년대 학사주점이 많은곳이었다 지금은 거의없다.

 

 ▲ 구두방 골목 그많던 수재화 신발가게가 한군데도 보이지 않는다.

 

 ▲ 여기도 오래된 집이다,,,일본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 청탑그릴은 예전에 고금 레스토랑이다 ,,부유한 자재들 맞선보는 장소로도 유명했다

 

 

 ▲ 2층엔 음악다방 수다방이 있었고 6층? 엔 무아음악실이있던 곳이다,,지금은 의류가게가 들어있다,

 

 

 

 

 

 

 ▲ 무아음악실 앞 광복로에는 아름다운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 남포동 입구 용두산 공원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 남포동 지하철 역선로에는 의령 망개떡 광고판이 어둠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