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5일 산행이 있는날,,
동래역 3번출구에 8시까지 집결이다,,날씨가 화창한 4월 하순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둥래역 주변은 일요일이면 산으로 산으로 떠나는 산을좋아하는 매니아분들로 복잡한곳이다.
8시10분에 출발한 산행버스는 목적지인 지리산 성삼재휴게소로 달린다
11시45분,,휴게소 주차장 도착
휴게소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버스가 도착하여 있다
잘다듬어진 임도,,,출발을 한다.
성삼재(11:45)-노고단대피소(12:30)-노고단(12:45)-노고단대피소(13:30)-점심시간(30분)-
연기암(16:00)-화엄사(16:30),,,,,총 4시간45분소요(후미기준임)
노고단 휴게소에는 등산복 매장이 하나 생겼다
출발지에 들어선 일행들은 이곳에서 출발하였다
천왕봉까지는 28.1키로미터 노고단 고개까지는 2.6키로미터라는 이정표가보인다
출발지에서 노고단 대피소와 노고단고개 노고단까지는 등산로가 잘되어있다,
차량은 성삼재 주차장을 이용한다,
주차장을 가득매운 전국에서 모인 관광버스가 줄지어서있다
신발끈을 단단하게 묶는 등산매니아분
하산하는 등산객들을 위하여 성삼재 들머리에 설치된 에어컴퓨레샤로 흙을 터는 장비도 설치되어있다.
성삼재 코스로 방문하는 방문객을 카운터 하는 출입인원 일일 체크기가 이채롭다
멋을 한층부린 등산매니아님들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된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 첫번째 질러가는 길이다 성삼재에서 1.5키로미터를 왔다
멀리 노고단 정상 근처에 설치된 방송용 안테나 탑이 보인다.
노고단 대피소 근처에 다 달으면 왼편으로 돌로된 굴뚝이 하나보인다
노고단 대피소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가는길이 멀긴 먼 코스다 25,9키로미터
노고단을 향하는 등산로는 나무계단으로 정비를 해두었다. 우측통행이라는 표말이 여러군데 붙혀있지만
제대로 지키는 등산객등은 드물다
노고단 정산에서 바라본 노고단대피소의 전경이다.
일행은 노고단 대피소에서 점심시간을 약 30분간 가졌다,
노고단 정상에서 노고단 대피소로 내려가는 등산로 트레킹 수준으로 편하게 하산을 한다.
12:45분 노고단 정상 해발,,, 1507미터
노고단 대피소에서 점심을 한후 다시 오던길로 하산을 하기시작한다 10여분 임도를 따라 하산을 하면
임도에 화엄사 가는 이정표를 따라하산을 시작한다,
임도에서 만난 이정표 화엄사까지는 5,7키로미터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13시 50분경이었다,
하산길은 돌계단으로 이어진다
화엄사로 향하는 기나긴 하산길로 접어들기전에 몸맵시를 추스리는 등산객들,,
기나긴 하산길로 접어들어 정상보다 하산길이 더가까워지는 이정표,,
해발 1,000고지 이상은 4월하순이지만 아직까지 나무에 잎이 피지못하였다
16:00분 이곳의 이정표에서 표시한 연기암으로 가는길목에 돌계단으로 이어진 하산길이 끝이나고
임도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임도에서는 푸른나무잎이 하나둘보이고 아직 벛꽃이 만개한 나무도 있다.
16:30분 천년고찰의 구례화엄사 입구
사찰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준비에 사찰경내는 분주하다
1주일의 피로를 공기좋은 아름다운 숲속에서 ,,풍경속에서,,즐거움을 가득품은 오늘하루,,,
마음한켠의 스트레스는 이렇게 풀어지고 있다.
이번주 열심히 보내고 또다른 산행지를 꿈구며~~~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오전,,,
'산행,도보,여행~~ > 전 라 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순천] 선암사와 순천만 갈대 (0) | 2011.11.28 |
---|---|
[전북 완주] 대둔산 (0) | 2010.05.19 |
[전남 광양] 광양 다압면 2010년 14회 매화 축제 (0) | 2010.03.15 |
[전남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 (0) | 2009.09.25 |
[전북 고창] 선운사 (0) | 200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