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바람흔적 미술관은 매스컴을 통해 여러번 보아왔다.

남해가는길에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곳이었다

남해 독일마을 가는 길목에서 우측편으로 접어들어 20분정도 차량으로 이동을하면 편백나무 산림욕장 부근에있다

 

무인으로 운영하는 미술관 조그마한 도로를 양옆에 두고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져있다.

 

 

 주차장에 설치된 미술관 표지석

이곳에서 아래쪽으로 5분정도 걸어서 내려가면 실내미술관이나온다.

 

 

 

 장애우 차량은 진입이 가능하다

그러나,,도움이 필요시전화를 하면 관리인이 와서 길을 열어주는 모양이다.

일단 실내 미술관에는 관리하는 이는 없고 무인으로 운영이 되고있었다.

 

 

 

 

 실내 미술관 옆에는 큰저수지가 하나있다 그옆으로 대형 바람개비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실내미술관 외벽이다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실내는 시원하다.

 

 

 실내전시관 한편 공간에는 무인커피숖이 있다.

원두커피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눌수있게 테이블이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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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전시관을 나와 다시 주차한곳으로 이동하여 산길쪽으로 5분여정도 올라가면

야외전시장이 나온다

야외전시장은 조각공원 형태이고

막다른곳에 전시관이 하나 마련되어있다.

 

 

 

 

 

 실내전시관의 토기전시모습

 

 

 

 

 

 

 

야외전시관은 작은 소로를 따라 조각들이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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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감이 없어서 일까

예술에 취미가 없어서 일까.

매스컴에서 소개한 모습하고는 대조적이라고 생각했다. 

 

조금은 실망감을 가지고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