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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경 상 도

경남 밀양,,,팬션 산여울이야기

by 마 토 2010. 9. 29.

이전에 알고지내던 분이계셨다. 도시생활을 접으시고 노후를 좀더 아름답게 보내고 싶다고,,, 얼마전 소식을 접했다, 밀양댐 아래 표충사 진입하는곳에 아름다운 팬션을 하신다고 시간을 내어 한번 가보았다. 통나무로 지은 팬션 공이 많이 든 흔적이 보인다. 아직 조금 손볼부분이 있지만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7,8월에는 몰려드는 휴가객들을 맞이한다고 눈코뜰새가 없이 바빴단다. 도시생활하는 많은 이는 전원생활과 아름다운 팬션을 동경한다.

 

신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방향으로 향한다. 대동에서 밀양까지 도로비가 5,800원이다,,좀비싸다 빠르기는하지만 밀양IC를 나와 우측으로 접어들면 밀양댐, 양산, 표충사로 향하는 도로가 잘 구성되어져있다. 그길을 따라 진행을하면 표충사로 향하는 이정표를 보고 좁은 국도로 차를내린다. 양산 밀양댐 삼거리를 조금지나 표충사 방면으로 진행을하면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아직 간판이 없어 그냥 지나 칠수가 있다.

 

네비로 주소를 입력하면 찾기가 편하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676-1 . 팬션 산여울이야기

 

 

 

 

 관리동을 포함하여 총 6동이 서있다. 마당은 넓은편이라 주차가 용이하다

 

 팬션 근처에는 대추나무가 많다,,이곳 팬션 정문옆에도 대추나무가 많다. 주변엔 대추나무 재배하는 농가들이 즐비하다.

 

 

 팬션 담하고 맞다인 곳엔 작은 개울이 하나 흐른다. 주인장 이야기론 다슬기가 많다고 한다, 우기가 지나서 그렇지 하루정도 비가내리면 이개울은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아주 좋단다. 표충사 뒤 제약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다

 

 제일 큰 건물이다 1,2층으로 되어있다,,약 50명정도 머무를수 있다. 1층엔 주방과 화장실 세미나를 할수있도록 프로잭션도 설치되어 있다.기업체에서 활용을 많이 한단다.

 

 관리동이다, 여름철에는 이관리동도 내주어야 한단다.

 

 통나무로 지어진 단독팬션 1층과 2층 다락구조다,  7-8명이 머무를수 있다, 내부에는 주방과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1층모습이다 주방과 벽에 LCD 티브이가 설치되어져 있다 왼편으론 2층 다락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모습이다.

 

 제일큰건물 2층 모습이다

 

 한켠에 마련된 침실,

 

 

 

 멀리 제약산이 보인다

 

 제일큰건물 지붕 중앙에는 상량식때 붙힌 문구가 붙어있다,,

 

 제일 큰건물 1층 홀에 설치된 프로잭션,,,세미나용으로 사용한단다.

 

 2층 다락방 내부

 

 2층 다락방모습이다

 

 2층에서 바라본 응접실 모습이다.

 

 2층 다락에서 바라본 1층 응접실 창문방향,,주차장으로 향하여 있다.

 

 1층 응접실 내부

 

 

 

 제일 큰건물 1층에 설치된 남자화장실과 샤워실

 

 1층에 여자화장실과 샤워실 여자화장실엔 샤워기가 2개가 설치되어져 있다.

 

 

큰건물 1층에 설치된 남자 여자 화장실 입구,,,그림타일은 고가타일이라고 귀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