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야마] 오카야마에서 쿠라시키 미관지구로...여행 4일차

일본 소도시 관심가는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 이전에는 인천공항,  김해공항에서 직항노선이 생겼답니다 .

잠시 중되었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개설되기도 하고 준비중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소도시 "오카야마"...

히로시마와 히메지 중간쯤 있는 소도시입니다

 

 

쿠라시키역 중앙 출입구입니다

 

역을 나오면 도로를 횡단하는 육교가 있답니다

미관지구로 가려면 육교를 넘어 가야합니다.

 

미관지구로 가는 이정표가 군데 군데 설치되어 있어 찾아가기는 편리합니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따라 가도 미관지구로 갈수있고

재래시장 중앙통로를 이용해도 미관지구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장풍경 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 이길을 선택했답니다

 

시장 통로에 지역학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음악을 연주합니다

아마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음악인거 같았습니다

 

미관지구로 들어서면 양옆으로 오래된 가옥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가옥에는 작은 상점들이 다양한 물품들을 팔고 있답니다

 

오래된 가옥을 지나 건너편 골목으로 접어드니

향나무와 담쟁이로 덮힌 큰 건물이 하나보입니다

이곳은 오래전 청바지 원단을 가공하였던 공장이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청바지를 판매하기도하고 청지를 이용한 물품을 판매도 합니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이 지역이 토끼와 연관이 있는지 토끼모양의 물품이 많이 보입니다.

 

나룻배 운행하는 개천으로 가는 길목에 아기자기한 물품파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소품도 다양합니다.

 

나룻배는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타보려고하니 당일 승선 예약이 끝이 났다고 하여 타지 못하였습니다.

한번타는데 5,000원 정도 하였답니다

 

 

 

관광용 인력거도 운행하고 있답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과 일본국민들로 상당히 붐비었답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었답니다

우리나라 전주 한옥마을과 비슷한 풍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간단한 먹거리와 소품이 일본 관광지 답게 많았다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쿠라시키역으로 돌아오는길에 도심지 중간에 호텔인지 콘도인지 웅장한 건물이 하나 있답니다.

 

이제 하리마카츠하라로 가기 위해 쿠라시키역 앞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또다른 곳으로 가볼까합니다

 

* 긴글 오늘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  사  합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