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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보,여행~~/해 외

[일본]오사카 텐노지와 사천왕사,,,,여행6일차

by 마 토 2023. 12. 11.

오늘은 여행 6일차 마지막날 입니다. 귀국 항공기가 오후 7시입니다

때론 오전 항공기를 이용하기도 하였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바쁘게 움직여서 공항으로 출발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답니다.

어찌보면 잠만 1박을 더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귀국 항공편을 오후로 길게 잡았습니다.

당일 가까운곳을 돌아다니다가 시간 맞게 공항으로 가려고합니다

 

토요코인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입니다..

일본 여행시 자주 이용하는 체인점 호텔이기에 저는 음식이 먹을만 합니다.

 

 

이곳은 신축한지가 오래되지 않은 호텔인거 같습니다

 조식을 해결하기 위한 식당은 1층 로비에 차려지는데 이곳은 지하에 식당이 있답니다

식당 한쪽에 케리어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괜찮은 모습입니다.

체크아웃 할 준비를 해서 식당으로 내려와 조식 해결하고 이곳에 케리어를 보관합니다.

 

호텔 바로앞 지하철을 이용하여 천왕사하고 사대천왕지로 가려고합니다

같은 지역이기에 지하철 한번타면 바로갈수 있답니다

6개역정도 되는 거리였던거 같습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았답니다

 

천왕사역에 도착하였답니다

 

역 사거리에는 상당히 높은 건물이 있답니다

전망대가 위에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를 올라갔어야 하는데 가질 못하였답니다 조금 아쉬움이....

저 건물 이름이 덴노지 스테이션 빌딩입니다.

덴노지역도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천왕사는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있답니다.

카페나 간단한 식당가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천왕사에서 도보로 20여분 걸으면 사천왕사가 나옵니다

 

입구로 들어서 봅니다,,규모가 상당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오사카 난바역 지하상가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난바 토요코인 호텔에서 공항선 난카이난바역 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난카이난바에서 공항열차를 타고 간사이로,,,,

 

간사이공항 많은 인파로 복잡합니다

출국수속 받으려고 긴줄로 인해 피곤이 저려옵니다

 

난바파크에서 인증샷 하나 날렸답니다

 

알차고 즐거웠던 6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페케지 여행시에 자주 접할수 없는 지역을 자유관광으로 다니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