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말 지인들의 모임을 이곳에서 가졌다
서면 중앙중학교 정문에서 전포동방향으로 100여미터 올라가면 서면성당앞
작은 사거리를 지나자마자 좌측편 작은골목안에 자리잡고있다.
카데고리 제목이 맛집기행이라 해서 다 맛집은 아니다.
내입에 맞으면 맛있는 집이다 나의 입맛을 기준으로 글을 적기에
타인의 입에 안맞을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면서 그냥 내가 가본곳이기에 글을 정리하여 올린다.
난 개인적으론 생양념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익힌것은 먹는다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주변 사설주차장을 이용하여야한다
저녁7시이후에는 주변이 전자관련 상가가 철시를 하기에 적당한곳에
주차를 하여도 될것 같다.
월요일 오후였는데 저희들말고 3-4테이블에 손님이 계셨는데
모든테이블 손님은 여성분이었다
게는 남자보다 여자가 좋아하는 음식인가요,,
▲ 소방도로에서 왼쪽골목으로 고개를 돌리면 대형공기풍선 홍보용부기가 눈에 들어온다
▲ 골목입구에서 바라본 식당앞 모습이다
▲2층에 마련된 식당 입구이다
▲1층에 보면 유리에 2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문구가 보인다.
▲1층 입구모습이다 홀이있으면 이곳에서는 식사를 할수 있는 자리는 없다
좁은골목안 4층짜리 건물인데 에레베타가 있다
그러나 2층이기에 계단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메뉴판에는 주문판매도 한다는 글귀가 보인다
▲2층 식당 한켠에는 이런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40년전통,,,,
▲포장판매도 한답니다,,가격이 착한가격인지 전 모릅니다,,안 사먹어봐서 ㅎㅎ
▲장을넣어서 공기밥하고 비벼먹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준다
▲밑반찬은 이렇게 골고루 나온다 깔끔하게
▲요건 삶은게
▲먹음직스런 게장
게장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주 맛나게 드시더군요..
게라는게 그렇죠 크기만크고 속살은 안크다는거
그러나 그속에 맛이 있다고 들하죠,,,
▲게장에 포함된 장을 세스픈 정도 떠서 아래사진처럼 공기그릇에 넣는다
▲ 생계란하고 김에 적당히 간을 맞춘다
▲공기밥과 함께 비빈다
▲게를넣어 끓인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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